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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텔담 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14 22:57:20
추천수 0
조회수   587

제목

암스텔담 입니다.

글쓴이

김재욱 [가입일자 : 2002-01-19]
내용
어제 고흐 박물관, 국립박물관 (night watch 만 봤어요 ^^;), 홍등가 구경하고 왔네요. 누님들은 봐도봐도 안 질리네요. 있다가 독일 들어 가는데 (출장) 가기 싫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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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동 2011-11-14 23:03:48
답글

홍등가 사진 없어서 무효 !!!<br />
이쁜 누님 사진 없어서 무효 !!!

김재욱 2011-11-14 23:07:30
답글

사진 찍다 걸리면 나와서 물 뿌리며 욕해요 ㅜㅜ

신필기 2011-11-14 23:13:36
답글

전 그쪽 언니들은 짐승같다는 생각밖에....

이인근 2011-11-14 23:18:42
답글

헉 신필기님 거시기 짐승언냐들을 흠흠 만나보셨다는말씀?<br />
부럽슴다 ㅠㅜ

원석희 2011-11-14 23:34:54
답글

지난주에 네덜란드 여행갔었는데 홍등가 재밌더군요. 십오분에 칠만원쯤이라던데. ㅋㅋ 여자들도 많이 구경하러 다니더라구요.

원석희 2011-11-14 23:35:33
답글

뿌리는게 물이 아니라 오줌이라고 그러던데요

이승철 2011-11-15 09:15:48
답글

거기 누나들 예뿌던가요?? 전 좀 무섭던데^^;; 암스텔담은 반고흐미술관 보는 재미랑 하이네켄 마시는 재미가 좋더군요. 도시 자체도 조그마해서 중앙역부터 도시 남쪽까지 쭉 걸어서 산책하는 것도 재밌구요. <br />
<br />
매춘뿐 아니라 대마초랑 동성애도 허용된 나라라서 그런 지 선입관이 좀 있긴 했는데, 뭐 그럭저럭 다른 유럽의 도시들이랑 크게 다르진 않더군요. 다만, 정거장에서 트램 기다리는데 나름 이쁜 누님 둘이 껴안고 뽀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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