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경주이씨드이 담배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br />
저희 집안에는 현재 담배피우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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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피우는 건 기호품이니 뭐라 할 수 없고 반대하지 않지만<br />
때때로 만나는 완전 골초분들의 몸에서 나는 담배 찌든 냄새는 정말....<br />
지금까지 안피우셨으니 앞으로도 쭈욱 관심을 갖지 마시길... <br />
솔직히 이야기 드립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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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이 위암으로 죽음을 카운트 다운할 때 서울대 병원 22층 암병동에서 스스로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br />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폐암환자를 간접으로 본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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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라도..아니면 우스개소리로 하는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담배 피우지 마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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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 부인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소리는 하지 마십시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