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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으르신 글을보고] 씨가렛뜨 를 배우고 싶습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14 22:12:22
추천수 0
조회수   689

제목

[구현회 으르신 글을보고] 씨가렛뜨 를 배우고 싶습니다 ㅠㅠ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저는 담배를 피워본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공사 계약 관련해서 서울에 간적이 있는데 서초동 어디엔가 본사가 있더군요.

거기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회사문을 나오는데 직원한분이 같이 나오셨어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담배 한대 피우자고 하시는데..



아... ;; 그게 ☞☜ 저... 그러니깐 ;;; 제가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ㅠㅠ

참 썰렁하더라고요



피우질 않았으니 끊을걱정은 없지만 배울 생각은 있습니다..

제가 언젠가 으르신이되면.. 나이로 치면 60살쯤 ??



그땐...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안피워보고 죽긴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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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1-11-14 22:13:47
답글

담배에 손을 대는 순간부터 삶은 초시계로 카운트다운 하게 됩니다....ㅡ,.ㅜ^

moolgum@gmail.com 2011-11-14 22:14:08
답글

저 총각이거든요. ㅡㅡ;

lsh1264@paran.com 2011-11-14 22:20:21
답글

원래 경주이씨드이 담배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br />
저희 집안에는 현재 담배피우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br />
<br />
적당히 피우는 건 기호품이니 뭐라 할 수 없고 반대하지 않지만<br />
때때로 만나는 완전 골초분들의 몸에서 나는 담배 찌든 냄새는 정말....<br />
지금까지 안피우셨으니 앞으로도 쭈욱 관심을 갖지 마시길... <br />

김민유 2011-11-14 22:23:28
답글

올드현회 회원님.<br />
으르신 반열에 등극되심을 감축드립니다. (_ _)

moolgum@gmail.com 2011-11-14 22:26:31
답글

감축드린담서 뭐 없음까. ㅡㅡ;

ktvisiter@paran.com 2011-11-14 22:28:04
답글

솔직히 이야기 드립니다만...<br />
<br />
제 여동생이 위암으로 죽음을 카운트 다운할 때 서울대 병원 22층 암병동에서 스스로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br />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폐암환자를 간접으로 본 사람입니다..<br />
<br />
농담이라도..아니면 우스개소리로 하는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담배 피우지 마십시요...<br />
<br />
자식과 부인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소리는 하지 마십시요...ㅡ,.ㅜ^

moolgum@gmail.com 2011-11-14 22:30:50
답글

전 90년대말에 용산 중대병원서 맹장수술 받고 나서 한 시간뒤 화장실에서 옆에 아자씨한테 담배 한대 얻어 피다가 엄니한테 들켜서 디지게 처 욕 들어 먹었든 넘이라. ㅡㅡ;<br />
<br />
담배는 피지 마세요.

박병주 2011-11-14 22:32:59
답글

모태금연의 한사람으로<br />
여태까지 잘살고 이씀뉘돠.<br />
ㅠ.ㅠ

김도형 2011-11-14 22:38:37
답글

전 담배는 끊고 그 뭐시냐 대마는 한번 해보고 싶어요 대체 그 무엇이 돈 명예 버릴 감수 하고 피우는지 ㅋㅋㅋ

권민수 2011-11-14 23:00:05
답글

저도 대마나 한번...<br />
<br />
와싸다 특산물 대마 공구함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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