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쇠고기 촛불때 제가 답답한 마음에 영웅을 찾았습니다.
영웅은 어디가고 앞에 암흑만 잔뜩 끼여있고 도무지 미래가 보이지않더군요...
그러던중 나꼼수 를 들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귀에 쏙쏙 박히더군요.
나꼼수뒷담화 를 사서 보니 나꼼수의 시작은 김용민 에게서 시작되었더군요.
방송에서 짤리고 그리고 힘든생활 그리고 나꼼수 기획...
이렇게 생각을해봤습니다. 만약 김용민교수가 안짤렸다면?
그냥 그자리에서 나름 가카 비판을 했겠죠. 아무리열심히 했어도
나꼼수 만큼은 아니였겠죠.
도울선생 건을봐도 그렇고요 이걸 긁어 부스럼이라고 해야하나요?
전 감히 나꼼수 4인방을 이시대의 영웅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들이 영웅이 아니면 누가 영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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