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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후배는 유치장에 이틀 수감되었다가 경찰대동하에 송환비행기에 강제로 태워졌다고 합니다..<br /> 12년전 이야기인데 미국이라면 이를 벅벅 갑니다 -_-;;<br /> <br /> 범법자도 아니고 학생이었는데 이모님의 초청을받아 입국했는데 미국도착하자마자 비행기에 형사 두명이<br /> 오더니 다짜고짜로 잡아 가더랍니다...<br /> 이유를 물어봐도 말도안하고...같이 잡혀간 유학생이 가끔씩 기간되면 이런식으로 미국으로오는 학생중에
입국이 거부되어도 공항내 취식이 가능합니다..
공항내에서 밥은 공짜로 먹여주나요?<br /> 강제송환 비행기는 공짜로 태워줄 것 같습니다. 빈 자리에 앉아가면 되겠죠<br /> 비상구 옆자리에 앉아서 승무원 아가씨의 위로라도 받으면서 귀국하면 좀 나을텐데...
입국거부되는 순간 제일 빠른 귀국행 비행기로 강제 송환됩니다...만약 뱅기표를 지불못하면 한국국비로 지불되고 한국에 도착해서 이민국 조사받고 돈내라는 벌금통지서 같은것 받고....<br /> 예전 캐나다에서 유학시절 한국유학생들 유치하던 영어연수학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할때 많이 봤습니다..<br /> 학생신분이면 거의 100% 들어왔는데 imf 시절 30대40대 분들은 그런 사례가 많았습니다....실제로 위장으로 연수오셔서 불법체류나 미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