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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맛벌이 올인...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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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너무 비싸요..ㅜㅜ 좋은 집 구하시길...

과감히 근교로 빠지시는게 어떠실지요.....전세도 걱정이지만 대출끼고 사셔도 수렁은 매한가지입니다.....<br />
한시간을 출퇴근 한다해도 저라면 그게 좋을듯 하네요...

그정도 여력이시면 전세금 조금 올리고 사시는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네요.. <br />
그리고 전세는 빨리는게 아니라 집주인한테 잠시(??) 현금으로 맡기는거죠 ^^;<br />
집구매가 빨리는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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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반대의 선택을 했었습니다.<br />
향후 집값하락, 인구구조의 변화 등등 거시적 전망은 알 수 없다하더라도, 단순한 이유 두가지를 발견했기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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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값으로 투자된 자산은 하락할 수 있지만 전세는 원금보장이다 (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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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억정도의 집값을 5% 수익율로 환산해서 월로 나누면 월 200이넘는 주거비가 발생하는 셈이다<br />

시간 아까운것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외곽에 거주하시면<br />
집값 아낀 돈으로 차값, 휘발유값 충당하고도 많이 남겠죠?<br />
술 좋아하는 분은 퇴근시간 때문에 술도 덜 마시게 되겠고요...

27평형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9단지 930동 15층 방 3개 짜리 매매가 있군요.,<br />
제가 잘아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고 무조건 5억 8천만원에 팔아달라는 물건이있습니다 - 그 친구 회사 부사장 집이라고 하는군요, 팔고 이사가려다 팔리기 전에 다른 물건을 사서 현재 공실이랍니다.<br />
주인이 5-6년간 거주한 물건이라 관리 잘되어있는 물건입니다., 탑층인데 뷰가 좋다고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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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물건

오~~명거니성의 빠른 정보 좋네요~

27평에 5억대 후반이라...햐..여전히 이쪽은 비싼 동네이군요..<br />
저는 경기도 변두리에 집을 샀는데요....<br />
일단 전세로 알아보기도 귀찮고...커가는 애들에게 좀 넉넉한 공간을 주고 싶어서 행신동에서 ...마흔 아홉평을 4억 좀 넘게 주고 사서 살고 있습니다...<br />
아직까지는 애들 공부에 매달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래서...학군이나 출퇴근시 불편한거(사실 그건 뭐 어디나 마찬가지더군요) 좀 포기하고 나니

목동아파트단지에는 학원 ...참 많아요.. 면학분위기도 좋은편이고..<br />
집값하락폭도 거의 없고...여유가되시면..추천합니다...

목동은 운전의 압박이....가까이 보이는 건물인데 갈 방법을 모르겠더군요.

1단지에 약 10년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br />
운전은 익숙해지면 많이 편합니다.<br />
예전엔 조용했는데 편의시설(?)들이 많이 생기면서 밤에 조금 시끄러워진거 빼고는 주거지역으로는<br />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목동 좋지만 그정도 주고 사실거면 전 차라리 대출없이 안양에 조금 더 큰 30평대 집을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는 껍데기일 뿐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집을 사신다면&#160;진짜 지분이 있는 내 땅을 소유하시길 권합니다. 불편해도 단독주

답변을 많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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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친구가 많지 않아서 전학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점이 어렵네요.<br />
초5 지만, 중학교까지는 아는 애들이 많았으면 해요. 돈 문제보다는 애들 친구문제네요..<br />
※ 유치원때 김포에서 목동으로 이사와서 적응하는 기간이 꽤 필요했었거든요..<br />
지금은 괜찮지만, 2~3년은 진짜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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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목동 27평은 실평수 25평으로 알고 있어요. 즉 다른 동네 32평이나 33평 수준이죠.

통상 27평형은 전용면적이 20평 내외 이더군요.<br />
다만, 309동 근처는 21.5평정도로 약간 더 넓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