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국회의원들의 당리당략에 지긋지긋함.<br />
나라를 위한 것인데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여태까지 근 5년간 보안책도 미리세우지앟고 통과 시기에 임박해서 토론을 하네,뭐네하고 호들갑들을 떠는데 이럴 줄 몰라서 여태까지 손 놓고 있었는지? 이는 국회의원들의 직무 유기라 할 수있으며 이런 국회의원들의 정신을 바로잡지 못하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됨.<br />
글구 꼭 요새 정세는 구한말의 쇄국정책과 개방정책의 대결을 보는 것같
ㄴ 정기님 글보니 전에 FTA 세미나 갔을때 한 대학교수가 하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한미FTA 타결되고 재협상 되도록 정부의 농민정책중에 바뀐게 뭐냐? 손실금액 보전만 하면 되냐?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뭐가 있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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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한미빼고 한EU, 한-아세안, 한-인도는 찬성합니다. 거긴 ISD도 없고 우리에게 불리한 조건도 빠져있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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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되는 건 맞지요? 단지 우리에게 좀 더 유리하면 좋겠지요? 그동안 왜 이런 문제에 대해 더 일찍 논의를 하지 않았느냐는데 촛점이 있지요. 이런 게시판엔 잘 들어오지 않지만 어쩌다 들어와서 글을 남기면 존중해 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신필기님은 예의를 갖추고 말씀하시는데 양준영님은 전혀 어른스럽지않군요...
주변을 보면 대부분 1번입니다. <br />
주말에 물대포 맞으신 분들을 대부분 좌빨로 보는 것이 주변 현실인 것 같습니다. <br />
(모당이 미쳐서 햇볕정책2를 하면, 그것을 반대하는 이는 내용을 떠나 좌빨되는 분위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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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우니 1번이라 하시면 안됩니다. <br />
그들은 국민들이 그렇게 선택하길 의도하고 있기에...
한미 fta는 국민들에게 삥 뜯어서 미국과 재벌들에게 몰아주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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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진자들이 겨우 입에 풀칠하는 국민들에게서 하나라도 더 뺏어 가자는건데<br />
이걸 찬성하는 놈들은 결국 가진놈들 아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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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만도 못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