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한번도 성공을 했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본적 없다. 그저 후회없이 살아왔을 뿐이다.
난 그저 평범한 청년이었다. 남들이 그러하듯 힘들게 돈을 벌어 친구들과 즐기고 얼마남지 않은 돈을 저축하고... 그렇게 살고있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들은 나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었고 어느날 더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절박했다.
나는 한번하면 한다는 성격이기에 그 후 모든 친구들과의 연락을 끊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당시 친구들은 독한놈이라며 날 욕하던 아이들도 많았다고 한다.
잠도 매일 세시간씩만 잤다.
매일 새벽 4시에 잠이들어 아침 7시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일어났다. 노력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경쟁자들에 대해 연구하고 안되는 점이 있으면 몸에 베일 때까지 몇번이고 반복했다.
그리고 저녁은 절대 먹지 않았다. 저녁 한끼 아껴서 얼마나 벌겠냐고 하겠지만... 돈도 돈이지만 저녁을 먹은 후의 나른함과 몰려오는 피곤함이 싫었다.
그렇게 15년이 지난 어느날 확인해보니 30억이라는 돈이 나에게 있었다. 그리고 내가 돈좀 벌었다는 소문니 퍼지고, 나를 욕하던 친구들 한명한명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그들의 사정은 모두 비슷했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호소 하며 나에게 돈을 요구했다. 그렇게 나는 어떤친구에게는 1억8천... 어떤 친구에게는 1억 또다른 친구에게는 2억을 빌려줬다. 그리고 항상 나는 돈을 빌려주며 "이자는 생각 말고 여유 있을 때 많이 벌어 천천히 갚아줘..."
그들은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솔직히 나는 그 돈을 돌려받을 생각이 전혀없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마지막 그들의 자존심을 위해서다.
우리 나라는 큰 나라가 아니다.
있는 사람들이 풀어야 한다.
그래야 경기가 활성화 되고 투자가 몰리고 시장이 커진다...
하지만 있는 사람들이 더 한다고 실질적 부자들은 돈을 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난 이미 내가 쓰고도 남을 충분한 돈을 벌었다.
그리고 난 인생을 열심히 살고 싶었을 뿐이지 돈이 목적이 아니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살고 싶고 삶에대한 자신도 있지만 자본금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만약 이 글을 읽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는 없지만 사연을 들어보고 정말 도와드리고 싶은 몇분을 뽑아 최대 2억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단, 한게임 머니어야 합니다.
넷마블 머니는 오링났어염~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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