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당연히 현이나 형수한테 얘기해야죠.

신구님 의견에 한표~~~ 나쁘다는 건 인식 시켜줘야죠.

당연히 현이나 형수한테 얘기해야죠.(2)

그렇겠죠 근데 너무 애지중지하게 키우는건 맞거든요<br />
애가 좀 버릇이 없고 장난감 사러가면 큰거부터집고 바로 고장내뜨리고 그래요<br />
안놀아주면 제 얼굴에 침도 뱉고 도망가는 녀석입니다요 하하<br />
예기는 꼭 해놔야겠는데 ;; 형수아버님이 지금 간암투병이시라네요<br />
전 어제 알았어요 ;; 저희 부모님이 말을 안하셨어요

읔! <br />
현 -> 형으로 정정합니다^^

당연히 현이나 형수한테 얘기해야죠.(3) <br />
<br />
음,,,,한발 늦었네요 ^^;;;<br />
<br />
당연히 형이나 형수한테 얘기해야죠.(3) <br />
<br />

형님댁에서 모르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br />
같은 내용이지만 어떻게 이야기할지 고민 많이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타이밍도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군요...

말 꺼내실 때는 형제간 우애에 금 갈 각오하시고 해야 할거에요.<br />
부모가 몰라서 애가 버릇없는 경우는 없거든요.

뒤졌어는 그냥 제 씁쓸한 표현이죠 조카한테 형한테 대놓고 에기한건 아니죠 ^^<br />
아휴! 제가 혼내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 철없는거 받아주기도 그렇고 <br />
형이나 형수가 알아서 해야할일 같네요

요즘 저희집 애들이 저한테 하는 가장 심한 욕,<br />
<br />
"이 돼지고릴라 같은, 이 땅꼬마야!!"<br />
<br />
그래도 이 욕은 같이 뛰어놀면서 제가 악당역할 할 때 하는 욕입니다.<br />
정말 화났을 때 하는 욕은 아니더군요. 화 나면 그냥 울어버리고 마네요.

유치원생이 저런 욕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부모가 참 안쓰럽네요. 내 조카라면 내가 회초리를 들든 부모가 회초리 들게하든 합니다.

장난이라도 저런 욕을 하면 부모가 기겁을 하고 엄격히 다스려야 합니다.<br />
그게 자식을 위하는 길인데...<br />
<br />
참고로 제가 짜증나서 혼자말로 "에이, 씨" 이런 말 저도 모르게 했다가는 애들이 더 난리입니다.<br />
지 엄마한테 이르느라...

네 여러가지 말씀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