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10대 아이들의 범죄를 보면 큰 것 한건보다는, 작은 금액으로 많은 건으로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br />
귀찮아서 신고 안하고 그냥 포기할만한 수준으로...

댓글 감사합니다..<br />
댓글 하나도 없어서 자작 댓글 달면 더 우울할뻔 했습니다..

예전에 작은 애가 초등학교 사학년 때 쯤에<br />
자전거를 잃어 버렸지요.<br />
그 때 정말 신나게 잘 타던 것이었는 데<br />
작은애가 맘이 상했을 것 같아 위로 하려 했더니 <br />
괜챤아 오래 타서 약간 지겨워지려 했던 중이었어 <br />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해서 <br />
그런줄 알았는데<br />
한참 후 우연히 본 아이의 수첩에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br />
사람들을 보니 자꾸만 서글퍼

저런....위로의 말씀 전합니다~~<br />
자전거 묶어 두는 곳에 cctv 촬영중이란 스티커 한장 붙여놓는 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br />
장모님 차를 5번 이상 타이어 펑크내는 스토커가 있었는데요 <br />
그 스티커 붙인 후에는 한번도 그런일이 없네요^^<br />
물론 cctv 는정말 달긴 달았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