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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땡이 하나 즈질 체력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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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21:5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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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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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땡이 하나 즈질 체력 같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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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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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땡이 하나 참 즈질 체력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랬는데
오후 7~8시 사이에 급작스런 피곤이 꼭 한번씩 몰려 오는검다..
30중반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현재도 진행형임다..
글타고 내가 간땡이 안좋냐..얼굴이 누렇게 뜨거나 간염에 걸린적은 한번도 ㅤㅇㅡㅄ고
술도 거의 안하고 담배도 안피고 뭐 그렇습니만 지방간 이다능거..이거땜시
간수치가 높게 나온다능거..정기 검진때 마다 뭐 그렇네요
하루에 한번씩 급피곤에 축 늘어진 좀비가 되 기 일쑤..
한 최소 10분에서 20여분 정도 잠깐 눈만 붙여주면 다시 정상으로 컴백 한다능거
망할것은 자정이 되면 내 눈탱이가 말똥 말똥 해져서 하루중 몸과 정신이 가장
맑다는거 천상 야행성 잉간인 것 같숩니다.
요즘 더 슬푼것은 새벽에 오짐빨로도 발딱 선다는 힘줄방맹이?가
이제는 새벽 오짐빨도 안먹히고
겨울도 아직 않 왔는데 동면에 들어간 개불이 되어따능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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