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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땡이 하나 즈질 체력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13 21:51:34
추천수 1
조회수   820

제목

몸땡이 하나 즈질 체력 같습니다.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몸땡이 하나 참 즈질 체력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랬는데



오후 7~8시 사이에 급작스런 피곤이 꼭 한번씩 몰려 오는검다..



30중반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현재도 진행형임다..



글타고 내가 간땡이 안좋냐..얼굴이 누렇게 뜨거나 간염에 걸린적은 한번도 ㅤㅇㅡㅄ고



술도 거의 안하고 담배도 안피고 뭐 그렇습니만 지방간 이다능거..이거땜시



간수치가 높게 나온다능거..정기 검진때 마다 뭐 그렇네요



하루에 한번씩 급피곤에 축 늘어진 좀비가 되 기 일쑤..



한 최소 10분에서 20여분 정도 잠깐 눈만 붙여주면 다시 정상으로 컴백 한다능거



망할것은 자정이 되면 내 눈탱이가 말똥 말똥 해져서 하루중 몸과 정신이 가장



맑다는거 천상 야행성 잉간인 것 같숩니다.



요즘 더 슬푼것은 새벽에 오짐빨로도 발딱 선다는 힘줄방맹이?가



이제는 새벽 오짐빨도 안먹히고



겨울도 아직 않 왔는데 동면에 들어간 개불이 되어따능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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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1-11-13 22:01:08
답글

운동을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br />
<br />
그리고 영양제를 장기 복용하세요.....

백경훈 2011-11-13 22:10:02
답글

김포평야 한바퀴 돌면 니야까에 실려 감돠 을쉰..<br />
<br />
종호을쉰 일단 을쉰꺼 여냥제 좀 나눠 주시면 캄사 하겠숩니다. ㅡㅡ;;<br />

ktvisiter@paran.com 2011-11-13 22:26:11
답글

위아래 자동분사 경훈님...ㅡ,.ㅜ^ 농담으로 하는 말 아닙니다...<br />
<br />
저는 집사람이 항상 떨어지지 않게 간장약, 비타민제, 오메가 3를 십수년째 매일 복용시켜 주었습니다...<br />
<br />
직장생활 할때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늘 쌓이는 스트레스와 음주와 과도한 흡연으로 망가질 대로<br />
<br />
망가진 몸을 추스르는데 제일 일등공신이 꾸준히 장복한 영양보조제와 운동이었습니다....<br />

백경훈 2011-11-13 22:29:15
답글

ㄴ흰천 ㅡㅡ;; <br />
멀티 비타민 항개 챙겨 먹을까 합니다.<br />

kdugi3@naver.com 2011-11-13 22:33:10
답글

가까운 강화도까지 자전거 왕복 달리세욧. .

ktvisiter@paran.com 2011-11-13 22:34:37
답글

게브랄 T, 아님 센트륨 성인용 하나 사서 복용하세요....우루사 같은 것도 곁들이시면 좋습니다..

yans@naver.com 2011-11-13 22:46:21
답글

비데로 양치질하세요..ㅜㅜ

이재훈 2011-11-13 23:17:48
답글

저도 지방간에 한 10년정도 건강검진때마다 간수치 오버였는데, 올해 6월부터 자전거타고 8월 건강검진때는 간수치는 모두 정상에 들어왔고, 지방간은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그때 현재보다 10Kg 감량하고 사이클 탄다고 하니, 아주 좋다면서 사이클로 10Kg 빼고난 다음에는 근력운동과 병행하라고 하더군요~<br />
지금은 6Kg까지 뺐습니다. 저도 저녁에 밥먹고 졸리는 타임이 있었으나, 이제는 그런거 없고, 감기는 아예<br />
모르고 살고

박병주 2011-11-13 23:34:08
답글

씨러지기저네<br />
턴은 나주라~<br />
ㅠ.ㅠ

백경훈 2011-11-13 23:39:06
답글

ㄴ 병주을쉰..일단 삼천궁녀는 거느려 보고 씨러질랍니다 ㅡㅡ;;<br />

김대선 2011-11-14 01:34:57
답글

저녁밥먹고 누워서 티비보면 잠안오는사람 없습니다.<br />
습관이 되면 더 그렇습니다.<br />
너무 소화가 잘되는 식품으로 식사를 하시면 잠이 더옵니다. <br />
한꺼번에 음식이 소화되면서 많은 피를 소장이 요구하게 되고.. 그렇습니다.<br />
예를들어 카레나 볶음밥, 피자나 햄버거, 스파게티 이런건 거의 직방이죠.

이지강 2011-11-14 08:38:12
답글

전 40도 안됐는데 지금도 그래요,<br />
주말에 놀러 갔다가 어제 8시부터 잤는데 오늘 새벽 4시까지 자버렸네요...쯔업...

박성근 2011-11-14 09:56:11
답글

신도시 사시는 백경훈님~~<br />
헌도시 사는 박성근입니다.<br />
제가 몇년전에 그런 증상으로 병원에 갔더니 당뇨라고 하더군요.<br />
아니면 다행이지만, 한번 검사 받으시길 적극 권합니다.

백경훈 2011-11-14 10:40:30
답글

어 대선이 나는 저녁 안묵어도 그랴..ㅡ,.ㅡ;; <br />
성근님 저는 아적 당뇨가 읍습니다. 매달 병원서 그리고 작년에는 랜덤하게 자가 검사를 했드랬습니다.<br />

백경훈 2011-11-14 10:41:38
답글

지강님 정력도 딸리시믄 유통기한이 다 된검니다. ㅡㅡ;;

이진환 2011-11-14 11:35:49
답글

간수치가 높고 오후에 많이 피곤하시면 밀크시슬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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