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가을 일요일
변산반도 여행을하고 돌아오는길에 조용한 절에 들렀습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입구부터 조용하고 평화롭고 가을분위기가 물씬...
주차를 하고 내리니
10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들리는 음악소리
요즘 산사음악회 그런행사가 가끔 있다보니
오~~때맞춰 잘왔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할렐루야~~할렐루야~~~
똑같은 모자와 똑같은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춤도 추더군요...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보니 아름다웠습니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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