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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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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15: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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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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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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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의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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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옆장터에서 피씨용 스피커를 구입.
스피커 도착후 상태를 보니 판매설명처럼 6인치 유닛이 아닌 3인치 유닛.
문자로 반품의사를 밝히니 처가 상중이라며 일주일후에 처리하자함.
일주일후 물건을 대한통운으로 반품.착불로.(판매자가 보낸 상태 그대로)
물건을 받은 판매자 착불로 보냈다고 항의.
쓰지도 않을 물건에 택배비는 무슨 ? 입금하기로 합의.
잠시후 문자 ; 제품이 크게 손상되었다며 유닛이 뻥뚫린 사진 전송.
어떻게 유닛만 뚫리냐 하니 나무부분도 크게 파손되었다함.
폰사진으로는 식별이 어려웠슴.
택배회사와 잘 해결하기바라며 조속한 입금바란다 문자 보냄.
대한통운에 사고접수했고 통운에서 물건회수한다는 문자가 온게
11.11일. 문제해결후에 입금한답니다.
저도 답답하고 판매자도 마찬가지일듯합니다.
독타라 사건의 요점만 썼습니다. 양해바라며 제가 어떻게 처신하는것이 좋을지
회원님들의 지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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