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군발리 시절 이야기..<br />
<br />
고냥이는 누군가 거둬가면 진짜 좋겠구 아니면 고통없이 편히 가도록 빌수 밖에...<br />
<br />
회사 근처에서 다친 길고양이 도와주러 갔다가 쌩 개지랄떠는 바람에 그냥 나둔 기억도..ㅜㅜ<br />
<br />
야생기질에 다쳐서 그런지 훨씬 예민하구 위험하더라구요
처가에서 김장 중인데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 네 마리 데리고 밥 때 됐는데 밥 안 준다고 깽판입니다.<br />
<br />
장모님이 뒷산 고양이 드나들길래 먹이 좀 줬더니 이제 시간 맞춰서 온다고요.<br />
<br />
덕분에 배추 나르고 뛰더니다가 들통에서 고깃점 뗘다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