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림 팔린 친구는 얼마받았냐고 물어보면 답이 나올듯 하네요.
고로 이만 "
일단 그림을 좀 보여주세요. ^^
가격 측정은 어려운 문제지만 <br /> 삼촌께서 "이건 그림값이다"하고 용돈을 쥐어 주면 조카가 아주 좋아하겠는데요<br /> 돈이 문제가 아니고 화가인 걸 삼촌이 인정해 주는 것이니...멋진 생각이십니다.
평상시 용돈보다 조금 더 챙겨주시는 선이 ...<br /> 그림이 얼마나 마음에 드냐?에 따라 가감..<br />
글쎄요 전 돈보다는 선물이 더 정감가고 더욱 값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br /> 선물보면서 삼촌생각도 가끔 하게 되고요 ^^ <br /> 제가 너무 감상적인가효 <br /> <br /> 제발 제뒤에 댓글다시는분들은 여린가슴에 상처주실 댓글은 삼가해주시길ㅠㅜ<br />
작으면(10호 엽서크기10배정도) 10만원정도, 크면 (30호 엽서크기30배정도) 20만원정도가 적당하죠.<br /> 그림값이라기보다는 용돈인거죠. ㅋ<br /> 봉투에 담아서 용돈얘기는 쌱 빼고 주며 '걸어두니 좋더라 좋은 그림고마워' 라고만 하시면 딱이겠군요.<br /> <br /> 솔직히 예고부터 전공시작하면서 때가 많이 묻어서인지 5-7세정도되는 꼬맹이들이 쓱쓱 그린 그림들이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