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해서 되도록 일찍 올수록 하는 바램이 있는 물품은 왜 배송이 늦는가?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고 한해한해 나이를 먹다보니 목아랫쪽 등이 시려운 증상이 심해집니다.
옷을 두껍게 입어도 해결이 안되고 온돌에 지지면 좀 나은데
낮에는 그마저 힘들지요.
그래서 온라인 쇼핑에 찾아보니 어깨 찜질팩이란게 있길래
냅다 주문을 넣은지 어언 3일째...
판매자 측에서 미적대면서 하루 늦게 보내더니
오늘 와야되는 택배 배송 하시는 분이 여태 안오는거로 봐서 오늘 오기는 글렀구만요.
하~ 내일은 일요일.
결국 모레까지 기다려야 하는군요.
시린 내 등어리는 어쩌누...
어제 구매한 별 급박하지 않은 물건은 오늘 벌써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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