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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요새 컴 스피커로 영화보고 있습니다. ㅜㅜ

진짜 저음이 뭔지를 몸소 들려줘야 정신차릴겁니다. 걍 뛰소서...

은저음은 벽에서 조금 멀리 두고 고무판 차음제 10t 정도 <br />
깔라고하세요

더크게 울려주는방법밖에는~~~~

박희천님의 센스에 뒤집어 집니다...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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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집에서 그런 마음가지고 있으면 "감사합니다"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br />
아무래도 아랫 집에 피해줄 일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한번 해본다면 윗집이 유리한 상황아닌가요?...<br />
개가 사람 문다고 사람이 개를 물 수는 없다는 젠틀함을 지키시려나 보군요...<br />

선춘규님 말씀 마따나 이제 부터 걍 편하게 음악 들으세요.. ^^ 서로 편하게 ...<br />
전 윗집 음악과 러닝머신 소리 때문에 집 놔두고 나와서 전세 삽니다.. 맨 윗층에..

우와 드디어 진짜 음악감상과 멀티채널 영화감상의 시대가 열린 겁니다. 앰프와 스피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소서.

그렇게 하면 그럼 그 윗집은요.... 어떻해요?

상상한번 해봅니다.... 아파트 한동전체가 와싸다 회원이면 어떨까하고 상상해봅니다 ㅎㅎ

음악 걱정없이 들으시면 되겠어요.. 아랫집에서 저러니..

윗집은 없습니다. <br />
단지 옆집과 대각선 아래집에 피해가 갈까봐 우퍼사용은 꺼려집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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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저런 식으로 나오면 <br />
학교운동장에 나가서 하는 줄넘기를 꾸준히 방과 거실에서 해줄 생각입니다.

객관화가 불가능한 문제입니다. 공동 주택에서 이웃 잘 만나는 것도 복이죠. 아랫집 입장에선 그 아랫집도 가만있는데 진상 이웃이 위에 산다고 생각할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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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쥬라기공원 재생해 보심이...ㅋㅋ

강윤흠님 말씀대로 층간소음 문제는 객관화가 불가능한 문제가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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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달간 진동을 몸으로 느끼며 참아온 것인데, 저런 식으로 대응하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저도 그러네요.. 아래 아래 층에서 지금도 첼로 소리가 계속 들리네요..<br />
가끔은 첼로가 아니라 무슨 괴물 소리같은 것으로 변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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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쌍한 분은 바로 아래 층 분....<br />
아래 위로 모조리 음악 틀어 놓고 사는 넘들이 있으니...<br />
참,, 불쌍한 분이란 생각에 요즘에 음악을 못 듣고 살고 있습니다.

박정태님이 강자인데요... 아파트는 윗층이 무조건 강자입니다. ^^

와우 밑에층 지금 실수하는겁니다,...나중에 올라오면 똑같이 말씀하시면 되겠네요..^^

쥬라기공원, U보트 또 뭐있더라....

저음왕 CD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