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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가 간만에 주먹좀 섯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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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2 14:5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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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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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가 간만에 주먹좀 섯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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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혁 [가입일자 : 2011-11-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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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마시다가
저보다 몃살쯤 많은 사람이 시비를 걸어서
말쌈을 첨애 하게됫는데
말쌈하다보면. 반말로 하게되지않나여
그거가지고 반말 꼬투리잡길래
제가 초면에 나이먹은걸로 대우받을 생각 말라햇죠
제성질을 모르고 덤비대요
이때다 싶어서 멱살좀 잡아주고 가볍게 헤드락정도 걸어주니. 그때부터.
주먹질을 하더군요.
이때다싶어서 몃대 맞아주엇습니다 일부러요
그러자 그제서 주변 사람들이 말렷고
전 입술좀터지고 피좀나대요 그사람은 때린손은 찢어져서 피나더라구요
바로 112 에신고햇죠 ㅋ
근데 갑자기 그사람이
무릅을 꿀으면서 비굴하게 싹 싹 비는겁니다
나 가진거아무것도 없으니간 한번만 살려달라면서
여자들앞에잇는데 그러더라구요. 아 시바세키
존심도 없나싶어서
무릎꿀코잇는거. 니킥으로 대가리 까고 몃번 밟앗습니다
그리고나서 집에왓는데 경찰에서 뒤늦게 전화오더라구요.
어제일잘처리되셧나요 ?
혹시 평가전화오개되면. 평점좀 높이주시구요 수고하십쇼. 이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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