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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 왈 "얘 나가서 안 들어올라나 보다"

도곡동 땅 문서아닐까요?ㅎㅎㅎㅎ

우이 쒸... 혐오사진 있다고 경고는 해줘야지요!!

갉아먹을 치즈조각<br />
사찰대상 보고서 <br />
그린벨트 지도 등등..<br />
<br />

근데요 쥐새끼가 정말 치즈를 좋아하고 잘 먹나요?

흠. 치즈보다는 쓰레기 음식을 먹죠. 저 얼굴보면 분명 쓰레기음식 잘 먹을듯 싶습니다.

비서들이 서류 검토해서 보고하는 걸 믿지 못해서 일까요?<br />
직접 봐야 안심을 하는 스타일인지도 모르죠

저는 역대 어느 대통령도 직접 가방을 들고 다니는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꼭 공부 못 하는 것들이 보지도 않을 영한사전.영영사전이랑 챙기고 가방만 딥따시 큰 거 들고 댕긴다는.

해맑은 표정으로 백팩메고 노란모자 쓰고 콧수건 하고 다니면 딱 어울릴 정신연령인데.,

신재민이도 명품 가방 들고 &#46518;찰서에 오가더군요.

외교 행낭으로 열심히 뭔가를 나르고 계실 것 같은데, 꼼꼼하신 분이니, 절대로 남을 못 믿고 자기가 가지고 나갈께 있으신가 봅니다. 오실때도 들고 오시는지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br />
저기에 국가와 관련된 중요서류가 들어있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그건 비서들이 가지고 다니지 왜 본인이 가지고 다니겠어요?

외국에 일 보러 나가는 김에 개인적인 일 보려고 들고 나가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br />
부동산 관련이라든지...

무소유, 정의란 무엇인가.. 그리고 또 뭐 있었죠? 뭐 그거 아직 다 못읽었나보죠... (제목만 읽어도 다 못읽었다고 할 수 있는거죠?)<br />

남을 절대로 믿지못하는거죠

그냥 소품이죠... 열심히 일하는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메이킹... 내용물은 없을겁니다

아마도 오바마가 가방들고 다니는걸 보고 따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오바마가 tumi 가방 들고 다니는 것 보고 따라한 것 같아요. ㅎㅎ

헉 주영준님 ㅎㅎ

내쫓기면 언제던 튈 심산으로 세면도구와 통장들....

어깨 거는 밸트가 땅에 닿고 있네요.<br />
같이 잡지도 않고 저러고 한참 걸었나? ㅎㅎ<br />
저거 자세히 볼수있는 동영상 없습니까?<br />

노태우때부터였죠. 보통사람인척하면서..

ㅎㅎ 하종린님 찌찌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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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오바마가 tumi 가방 가지고 다니는게 광고로도 나오고 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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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많이 부러웠나? 아님 혹시 이참에 가방모델도 해보려는 꼼수가???

일종의 브랜딩, 즉 설정인데요...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구요,<br />
예전에 노태우 선거운동 캐치프레이즈가 위대한 보통사람이었는데, <br />
보통사람을 상징하는 몇가지 설정 중에 하나가 직접 가방을 드는 것이었습니다.<br />
이와 마찬가지로,<br />
가카의 캐치프레이즈인 '일 열심히하는 대통령'을 강조하기 위한 사전에 기획된 퍼포먼스인 거죠.

수금 장부 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