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늦어지는 경우가 많죠...<br />
제글을 검색해보시면 히다치 하드 1테라 사자마자 소음이 좀 많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br />
하 시끄러워 빼놓구 한 20일전에 교환 받았는데 조용하네요...<br />
예전엔 핸드폰도 몇달...ㅠㅠ
개인적으로 이 기사의 남편처럼 무심한 사람들을 보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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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사람들이 안전불감증으로 사고 치기 좋지요. <br />
칼을 싱크대 위에 놓아두었다가 요구르트 찾아 더듬거리는 애한테 떨어져 애가 다치는 사고 같은... (어디서 봄)
댓글들 보니 이틀 밤을 새도록 가족에게 전화한번 안한 것도 문제가 있긴 한데,<br />
그 날 바쁘게 일하다가 일 끝난 늦은 저녁에 전화 통화가 되었어도 <br />
아내의 죽음은 막기 어려웠겠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어렵게 살다가 저렇게 어이없게 가족을 보내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