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울랄라세션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실패와 좌절 그리고 큰 고난을 겪어본 팀이라
노래와 몸짓 하나하나에 그들의 열정과 꿈이 보였죠.
그들을 지켜보면서 감탄했고 행복했네요.
부디 임윤택 씨의 건강이 나아지고
이 멋진 팀이 계속 멋진 무대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음악 하나만 보고 오랜 시간 달려온 것 처럼요.
자신과 남에게 정직하고
한 곳을 바라보고 열심히 노력한 당신 모두
오늘의 진정한 승자입니다.
눈물 한 방울과 박수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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