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JBL4312D 이구요,
전에 DENON 1906 사용하다가
야마하 V661로 바꾸었습니다.
바꾸면서 알았는데, 데논은 음이 맑다고 할까요...
이제 생각하니 오디오로서는 어느 면에서는 더 좋기도 한듯 합니다.
그런데 단점은 저음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테레오 모드라도 저음을 우퍼로 보내주어서 저음을 커버 했지요.
야먀하로 바꾸고 중고음에서는 데논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고,
저음은 어느정도 강해졌지만, 스테레오 모드에서 우퍼로 저음을 안보내더군요.
어쩌면 음악 듣기엔 데논이 더 좋았었구나 라고 기억됩니다.
물론 영화는 야먀하가 발군의 능력을 너무 발휘해서 소리 작게 하고 듣습니다.
하지만 영화보다 음앋을 많이 듣다보니
뭔가 음질의 개선을 점점 목말라 하게 됩니다.
스피커는 4312를 무덤까지 가고싶은데
앰프나 리시버를 뭐로 바꿔야 음악이 풍성하게 들릴까요?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음악은 70년대 팝, 최신발라드, 재즈를 주로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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