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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의 단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11 20:57:54
추천수 0
조회수   779

제목

빼빼로데이의 단상

글쓴이

이정주 [가입일자 : 2004-10-19]
내용
나름 깨어 있다고 자부했던 지난세월... 업체의 상술에 물들어 정신 못차리는 자들을 꾸짖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누구보다도 먼저 빼빼로 한뭉텅이를 상납하며 독거 노총각에서 하루 하루 발을 빼고 있음에 행복한 오늘 입니다 이게 인생인가봅니다 쎄라비 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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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1-11-11 21:08:14
답글

행복하시겠어요. ㅎㅎ<br />
전 연애할 때도 크리스마스니 빼빼로데이니 하는거 경멸한다고 늘 얘기 했는데, 다행히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김태훈 2011-11-11 21:56:59
답글

연애할때는 많은것을 포기하고 가치관도 융통성있게.....ㅋㅋ<br />
오늘 직원들이 빼빼로류 과자 한다발 안겨줬네요....<br />
젊은 여직원들하고 일해서 불편한 점들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군요.

김영진 2011-11-12 00:37:10
답글

깨어 있다는 자부가 헛되엇던 것이죠.<br />
<br />
자본주의의 상술은 여전합니다.<br />
<br />
<br />
행복하세요

정재환 2011-11-12 00:42:05
답글

자발적 빼빼로 거부. 응?

권윤길 2011-11-12 01:07:54
답글

머 이런 상술에 놀아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br />
<br />
만... 출근해서 여직원 두 명이 주는 빼빼로는 맛있게 먹었어요. 성의를 생각해서요. <br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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