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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쇼라도 저런 쇼는 해도 됩니다.예전이랑 많이 변했네요.참 보기 좋습니다.

이 정도..쇼라면......그게 대권욕이던 어떻던 간에..무조건....칭찬합니다.

신부님 말씀을 듣고 마음이 무척 아팠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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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마디에 변했을 것이라고 믿어보렵니다..

정치인이 보기 좋은 쇼를 하게끔 만드는것이 또한 유권자의 몫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어준의 말처럼 실제 생활의 스트레스의 상당부분이 정치때문일수 있다는걸 아는것이죠.

동용이는 누구여요....^^

수정했습니다;;

계속해서 아름다운 행보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별로 안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근의 상징적인 일들의 현장에 꼬박 등장하는 유일한 민주당 의원이 정동영이더군요.

정동영씨가 요즘 열심히 활동하는게 보기좋습니다. 야당 누구라도 개나라당의 가장 선한 놈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다는게 제 평소 생각입니다.

솔직히 정동영의원이 청와대 갔더러면 참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안할수 없네요.<br />
진짜쑈에 놀아난 궁민들때문에 애꿎은사람들 많이 죽었습니다.

저런 변화 아무나 쉽게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br />
개인적으로, 정말 느낀게 많았다면 대권 욕심은 버리고 민주당을 올바르게 이끌어나가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정동영이 대통령 되었으면 4대강 대신에 유라시아 철도 관련 사업들이 많은 진척이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br />
사실 한국이 섬나라나 마찬가지 니까요....

정동영이 노동과 외교 문제에서 보였던 문제의식과 실천들을 쑈로 보는 것은 사람의 진정성과 정치의 진정성을 쑈로 보는 행위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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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민주당에 이득이 되든 되지않든 정동영의 행동들은 인간의 진정성이 담긴 행동들이었습니다. 왜냐 하면 정동영은 한계 상황에 몰린 사람을 대변하였고, 그것은 인간의 의식으로 될 수도 있지만 애정이 기반으로 있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한계가 있을 수는 있으나 애정이 없다고 할 수는 절대로

저도 맘으로 틀린사람이라고 욕을 많이 했던 사람이지만<br />
요즘 한진중공업 뿐만 아니라 FTA 등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보고<br />
"조금만 더 빨리 그렇게 하지." 하는 아쉬움(전북 사람으로서)과 함께 앞으로도<br />
그 마음 변치말고 생활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