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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집에 나말고 누군가 있다..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11 15:04:23
추천수 3
조회수   1,759

제목

혼자 사는집에 나말고 누군가 있다..ㅡㅡ;;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집 이사를 하고



내년 초까장은 혼자 사는데



집에 나말고 누군가 있는것 같숩니다. ㅡ.ㅡ;;



며칠전에 무선 인터넷이 안되길래 유무선 공유기가 있는 방에 갔더니



유무선공유기 안테나 두개가 같은 방향으로 꺽여 있는게 아뉩니꽈? !!



항개도 아니고 두개 모두... 제가 안테나는 분명 하늘을 향해 발딱 세워놓는데



말입뉘다..



그리고 오늘은 집에서 가스렌쥐로 요리를 잘 안해묵는데..



가스렌쥐에 벨브가 돌아가 있습뉘다 ㅠㅠ;; 제가 평소에 가스벨브랑 문 잠그는것은



자기전에 꼭 하는 잉간인데..



다행이 가스는 새지 않았는데



나말고 누군가 있는것 같숩니다...



우씨 혼자 사는게 외로워서



우렁각시를 보내달라고 빌었는데 엉뚱한 넘을 보낸것 같기도 함다..



아니면 내가 도플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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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2011-11-11 15:05:31
답글

그러게 술좀 그만 드시라니깐요.... ㅋㅋ =3=33

이승철 2011-11-11 15:06:26
답글

그럼 여지껏 혼자 살고 있다고 생각하셨어요... <br />
지금도 뒤 한 번 돌아보시고요...ㅠ.ㅠ<br />
<br />

윤영빈 2011-11-11 15:13:54
답글

공유기 안테나는 제가 원격으로 평소 경훈 으르신의 소중한곳의 신호세기와 동기화 시켜놨습니다. <br />
그래서 그렇습니다요~

백경훈 2011-11-11 15:14:44
답글

ㄴ 버럭 을쉰 아니라니깐요 근데 안테나가 아래로 쳐져 있긴 했슴다..ㅡ,.ㅡ;;

ccpns@hitel.net 2011-11-11 15:18:56
답글

백경훈님께 영화 한 편 추천해 드립니다.<br />
<br />
파라노말 액티비티3.... ^^

김장규 2011-11-11 15:20:54
답글

ㄴ ㅎㅎㅎㅎㅎㅎ

배원택 2011-11-11 15:23:46
답글

머리와 꼬리만 있고 보통 한번에 2~3억 마리가 몰려다닙니다.

logospol@naver.com 2011-11-11 15:24:51
답글

이런 글을 보면 터럭이 슨다구요.<br />
아이 무셔....<br />
<br />
<br />

백경훈 2011-11-11 15:36:37
답글

또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묜 와싸다에 SOS할끕니다.<br />
<br />
와싸다에 퇴마사는 안계심까? ㅡㅡ;;<br />
<br />

남궁용 2011-11-11 15:51:42
답글

해리성 정체성 장애가 틀림없음돠(영화 파이트 클럽)-,.-

p705@kornet.net 2011-11-11 16:00:52
답글

옷장속을 확인해 보세요==3=3=33

김항곤 2011-11-11 16:07:13
답글

죄송함다...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ㅡㅡㅋ

백경훈 2011-11-11 16:14:45
답글

기수을쉰...참말로 저는 촉수?도 튼실한 청년이라니깐효 ㅡㅡ;;<br />

이석주 2011-11-11 16:26:40
답글

머리감을때 언뜻 거울에 수건들고 있는 여자가 보이면 더이상 혼자사는게 아니죠.

백경훈 2011-11-11 16:29:44
답글

기수을쉰...날마나 일수찍으러 갈끕니다..<br />
ㅡ,,.ㅡ;;<br />

백경훈 2011-11-11 16:30:23
답글

석주님 수건들고 있는 여자가 이따면 샤워부스로 끌고 갈지도 모룹니다. ㅡㅡ;;<br />

이재준 2011-11-11 16:36:37
답글

이럴때 신기 가 있는 회원님이 한마디 하셔야 하는데....<br />
<br />
<br />
"당장 그 집에서 나오세요.!!!"<br />
ㄷㄷㄷ

우경운 2011-11-11 17:06:14
답글

밤 12시쯤에 모든 불은 끄고 화장실에 앉아서 거울로 뒤를 비춰보세요<br />
거울에 비친 뭔가가 있다면 혼자 사는게 아닙니다.

서원일 2011-11-11 17:41:09
답글

김완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무서워요 -_-;;

ktvisiter@paran.com 2011-11-11 18:23:54
답글

술좀 쭐이셔....ㅡ,.ㅜ^

정재환 2011-11-11 19:53:12
답글

쥐 잡으셔야 할 듯

백경훈 2011-11-11 20:26:56
답글

종호을쉰 저는 술을 잘 안묵습니다. 특히나 혼자서는 안묵습니다..<br />
<br />
우렁각시면 내가 좀 어케 해볼라고 했는데.. 쩝..

고준섭 2011-11-11 20:36:31
답글

다른곳에도 비슷한글 올라왔습니다....<br />
<br />
혼자사는데 공유기 안테나가 가끔씩 세워져있을때가 있었고...<br />
<br />
가스벨브도 귀찮아서 열어놓으면 자꾸 잠겨있다고... 후덜덜 합니다....<br />
<br />
링크 올립니다.... 아 급 닭살이.......ㅜㅜ<br />
<br />
http://cfs7.tistory.com/image/33/tistory/2008/08/07/07/35/489a27

최용훈 2011-11-11 20:38:52
답글

예전 TV 에서보니 기러기 아빠로 살게되면서 와이프가 떠나기전 집을 전세놓았는데 남편이 그사실을 모르고 한집에서 낮에는 아가씨가 밤에는 기러기아빠가 동거아닌동거를 했다는 소식을 본적이 있습니다. ㅎㅎ<br />
서로 출퇴근이 겹치지 않아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상징후는 발견을 했지만 별일아닐거라 생각하고요~

ktvisiter@paran.com 2011-11-11 21:30:18
답글

그럼 일찍 주무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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