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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옆에서 조용히 돼지고기 수육을 삶아 보시는것도 한자기 방법.......
양념을 다 비벼주시고 수육 쌂아주시고 조용히 나가시면 됩니다.ㅋㅋㅋ
10포기면 전 제가 다 합니다....ㅡ,.ㅜ^ 낭중에 젖은 낙엽되어 버림받지 않으려고...<br /> <br /> 무채도 썰고, 파, 미나리, 쑥갓, 생강, 마늘...이런거 다 다듬어 놓고<br /> <br /> 같이 앉아서 오손도손 양념속 넣고.....<br /> <br /> <br /> 이번주 물놀이 나가면 아주 쫓겨날 수도 있습니다....ㅡ,.ㅜ^
김영필님 빙고......저도 김장할때마다 수육 삶아서 집사람과 가족들에게 봉사합니다.
배추 들여올 때.<br /> 절인 배추 치울 때.<br /> 다시 절인 배추 작업장으로 옮길 때.<br /> 다 담근 김치 냉장고 앞으로 옮길 때..<br /> <br /> 만 필요하지요.
10포기면 아드님 데리고 놀러가는것도 그리 나쁜건 아니네요
완벽한 남편이 되시려면.....<br /> <br /> 사모님 김장하실동안 옆에서 수육을 삶으세요!!!!!! ^-^~~
김장 끝날때쯤 귀가하셔서 목살을 던져주시고.. 수육 삶아달라고 하세요.. ㄷㄷㄷ
상규님....ㅡ,.ㅜ^ ((이 잉간은 아주 매를 벌어요....))
전날 비아그라 한번 드셔보심이 ㅡ.ㅡ;
전 담주에 김장하러 내려가요.<br /> <br /> 가면 밭에서 배추랑 무부터 뽑아서 날라야해요. 유치원하는 마눌 오빠 덕분에 올해는2천 초기 정도로 예상이요. <br /> ㅜ.ㅜ
10포기라도 하루종일 앉아있을 틈도 없습니다. 수육삶으면서 눈치껏 시키는걸 하세요.^^
이상규님 말씀 받고, <br /> 술 꼭지까지 마시고, 외출복 상태로 침대에 드러눕기 레이스 합니다.
그러시다 남은 평생 수족관에서 물놀이 하시면서 사시는수가 이씀다..<br /> ㅡㅡ;;<br /> 집안 청소는 그렇고 김장때 나온 음식물 쑤레기 잘 갖다 버리시고 뒷정리를 도와주심 댑니다.
아주 행복한 고민드을 하시는 군요 ^^;;;<br /> 제 와이프는 아예 김장을 하지않네요....<br /> 올케 눈치만 보고 아부만 살살해서 아주 독채(김치냉장고기준) 가져옵니다 ..ㅋㅋㅋ
때리지는 않고 쥑일? 거같은데요 >>>>==3==3==3
그냥 집에 오시지마자 바로 엎드려뻗쳐 하시고 5대만 맞겠다고 하심이?.....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