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br />
정말 생계가 어려워 시작 하신분들 있으시겠죠..<br />
헌데 제가 사는 곳만 하더라도 노점연합 이란 곳이 있어<br />
오히려 세금 내고 장사하는 사람들을 장사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br />
사실 이런거 보면 딱히.. 노점 손을 들어주고 싶진 않네요
중심가 노점상은 반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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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나 동내 신호등앞 등 정말 생계형으로 하시는 노점상은 주변 상인들에게 피해를 안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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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에서 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정도의 위치에서 노점상이 과연 생계형 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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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새벽부터 나와서 김밥집이나 분식집 상인들에게 큰 피해가 갈것입니다.
우리집 근처 중심가는 노점상 권리금이 수천만원인 곳들이 몇군데 됩니다.<br />
과일을 박스로 탑처럼 쌓아놓고 장사하고... 카드결제 모두 됩니다.<br />
반찬가게는 이미 명성이 자자해서 저녁땐 없는 박스가 대부분이구요.... 차는 에쿠스....<br />
노점이 노점이 아닙니다. 부근에 이런 노점이 수십곳이니....<br />
그곳에서 장사하는 옷가게는 대부분 1년마다 주인이 바뀌는데 노점은 제가 이사온 8년동안 바뀐사람이 거의
대표적인 예가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 가운데를 딱 차지하고 있는 노점상이죠..<br />
울 회사 건물 중 하나도 택배 노잠상들이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전기 전화까지 끌어다 쓰고<br />
불법주차에 무허가 건물까지 가관입니다. 건물 현관 앞에 지들 차 주차해놓고 우리가 가면 선심쓰듯 차빼는넘들이예요..구청에 민원 넣어도 소용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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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허용하면 복구는 절대 불가더군요..
규정을 만들어놓고 지키지 않는것에 대해서 합법적인 다른 방향을 찾아줘야지 되는거죠. 법을 어기는것에 대해서 용납하도록 용인하는것은 바른 방법이 아닌거죠. 합법적으로 세금을 내면서 장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세금으로 시에서 확보해서 세금의 이자정도의 합리적인 적은 금액으로 등록시켜서 장사도 하고, 세금도 내게 만드는 것이 정말 윈윈이겠죠. 저 역시도 노점상 반대입장입니다. 취미로 일하고, 장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