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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TS와 DD는 둘다 5.1채널 사운드재생방식의 표준적인 위치에 있는 기술들 입니다. 영화dvd에 DD는 대부분 기록이 되어있고 DTS도 기록이 많이 되는 추세입니다. 이왕이면 두개 다 지원되는 리시버가 좋구요 참고로 음질적인 면에서는 DTS가 우위입니다.

돌비프로로직2는 2채널의 음원(예: 아날로그방송,평범한 게임등..)을 강제로 5채널로 음분리해주는 겁니다. 즉 DD나 DTS는 채널별로 매체에 기록이 되어있지만 일반적인 방송이나 게임의 경우 2채널로 기록이 되어있기때문에 그걸 분리시켜서 출력하는 기능입니다.

별로 쓸모가 없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있으면 좋은 기능이구요 DD-EX나 DTS-ES는 6.1채널 지원 기술 규격이구요 스피커가 서브우퍼 포함 7개 있으시다면 사용가능합니다. 아직 지원하는 타이틀은 많지 않지만 장래적으로 볼때 지원하는 제품이 좋겠죠.

2. DD나 DTS지원하는 리시버이면 5.1채널 출력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센터,프론트(2),리어(2),서브우퍼 이렇게 총 6개의 스피커로 5.1채널을 구축합니다(0.1이 서브우퍼).

3. 프론트스피커 지원 문제는 그냥 5.1채널로 연결해서 영화와 음악을 한 조의 프론트스피커로 들으신다면 한조만 지원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주로 스테레오 음악과 영화용 스피커시스템을 분리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이니까요.

이런 모든 기능들을 만족하는 저가격대의 리시버로는 YAMAHA RX-V440이 제격이라고 생각되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앰프내장형 스피커와 디코더를 구입하신후 사운트카드에 연결하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네요.

http://www.dvdonline.co.kr/shop/<br />
이곳에 가보시면 초보자를 위한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판매되는 스피커도 가격대 성능비로 유명한 것들이니까 참고하시구요~~

님 정말 감사합니다~~~

좀더 세부적인 사항들(DD와 DTS이 차이점,DD-EX와 DTS-ES의 차이점,스피커선택등..)은 검색해보시면 관련글들이 무수히 많으니 꼭 검색해보시구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