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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바지 벗고 왔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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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18: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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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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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바지 벗고 왔습니다 ㅜ.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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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가입일자 : 2003-07-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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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살이 부쩍 쪄서 운동중입니다.
뭐 거창한 운동은 아니고 그냥 빨리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구요
암튼 살이쪄서 사타구니 바로 밑에 살이 접히는 부분이 운동으로인해 쓸리니 종기가 났습니다
어제밤엔 혼자 농도 좀 짜내고..;;
암튼 오늘 자주가는 근처 병원 갔더니...
항상 있는 원장인 남자 쌤은 안보이고 젊은 여자쌤이 계시는 겁니다.
흐미~ 예감이 안좋은데..;;
암튼 상담중에
여쌤 : 벗어보세요.. 보게요..
저 : 넹?? ㅇ.ㅇ?
여쌤 : 항생제 쓸건지 말건지 봐야하니 벗으세요
저 : 아.. 넹...ㅜ.ㅜ
결국 혁띠풀고 바지 벗어서 저의 순결한 모든걸 다 보여줬습니다. ㅠ.ㅠ
아.. 이거 진짜 민망하데요
결국 주사맞고 약타고 왔습니다만 이 민망한 기분은 어찌 풀어야 할지..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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