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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이란게 보면 전체로 보면 우리나라 자영업 반이상이 100만원도 못번다 이러지만 <br />
그건 간이사업자외에 변두리 골목 다 통틀어서 평균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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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님이 주로 가는 유흥가 업소들은 그런데는 없다고 봐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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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대 경쟁률 10:1이라도... 중상위권 2:1경쟁률보다 들어가기 쉬운것처럼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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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 자영업 해서는 더 벌기는 하는데. <br />
회사는 무

사업자만 있고 셔터내려놓고.. 이런데도 무지무지 많지요<br />
세무신고 안하고 현금만 받고<br />
그러니 통계내면 더 절망적인겁니다

투자한돈 다 말아먹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정보도 많이 수집 하시고 경험도 많이 하신후 도전 했으면 하네요...

아시는 분중에 일식집 사장님 계십니다. 본인 자본 없고, 아는 사람들 돈 끌어다가 가게하면서 맨날 죽겠다고 하죠. 그런데 이분 일식 주방장 겸하고 있어서 월급받는 주방장으로 들어가도 월 400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몇번 가게 말아 드셨는데도 절대 월급받는 주방장으로는 안들어가더군요.

강남한복판이라도 인적드문 골목데 보면 부띠끄니 의상실 이런데 보면 장사 안하는 분위기죠 <br />
쇼윈도우만 형식적으로 있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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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회사 및 의류업체 오래 운영하신 사장님 얘기가 <br />
"저거 장사도 안해.돈많은 놈들 세컨드들 자존심 심어줄려고 있는 다 노는 가게들이야"

ㄴ레스토랑,빠도 많아요..후까시로 하고있능...ㅎㅎ

명함을 파기 위해서 있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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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여사 이여사

남들 잘되는 업종만 건들다보니 모든 장사가 레드오션이 되버렸습니다. <br />
근데 제가 사는 동네는 가게 업종이 너무 자주 바뀌다보니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은 돈(순진한 제 생각) 벌 것 같습니다. 최근 개업한 정육점은 젊은이들 몇명이서 같이하는 것 같은데 얼마나 갈지 걱정됩니다.

누구나가 아는사실이겠지만 자영업은 아이템.전략.총알입니다만 .막연히 희망만갖고는 아니&#46093;니다..<br />
시간낭비.돈낭비.열정소모...확실히 알아보시고 확신과자신이 있슬때만 하십시오..저도 준비하고있는중인데<br />
전략적인 위치가 안잡히네요..아이템에대한 자신과확신은있는데요..<br />

보아하니 현실은 시궁창인데 이상은 매우 높군요..맞벌이해가면서 아껴서 살면 아웅다웅 살수있는 금액입니다. 뭐하나 현실적으로 이뤄논거 없이 나이만 먹고 자리 못잡는 젊은이들 보면 좀 안타깝죠...

결론은 게시판에 창업,사업 묻지말자..ㅎㅎ 자기가 알아서 하자...

장사는 " 자리 " 죠. 오프라인인 경우... 시장어귀에 마주보고 튀김집이 있습니다만,<br />
웃긴게 우측에 있는 가게는 성업중이고 좌측에 있는 가게는 업종은 같으나 주인이<br />
자주 바뀌더군요.<br />
참,,,오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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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집사람 가게 알아보러 다녀보니 잘될만한 자리는 기본권리금이 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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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빠리빵집이나 뚜레빵집 있는 곳이 좋은 자리라고 하더군요. 보통 2억에<

빵집 10억들어간다는거 예전에 있던 얘기인데 <br />
요즘은 그것도 아니라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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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하고는 많이 다르데요 .예전에는 그 동네에 오직하나였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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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가 뜨레쥬르하고 점포수 경쟁한다고..편의점처럼 길건너에도 내주고 그런다네요 <br />
그래서업주들 항의하고 피해 입고 덤탱이 쓰고 그런다는게 뉴스가 나오더군요 <br />
창업비용이 상당히 낮아지면서 편의점처럼(예전에는 편의점도 거리를 두

승빈님 고민 많으시죠....ㅠㅠ 뭐 저도 항상 그렇습니다만...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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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올라 오셔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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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한잔 하면서 얘기꽃 좀 피워 봅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