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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가 넘어서도 심한가요??

아파트가 비싸질수록 확실히 조용은 하더군요...이웃들 매너들도 같이 올라갑니다...ㅡㅡ<br />
<br />

밤에 봐도 불 별로 안켜져 있는 아파트들 있지요..<br />
한강 잘 보이는쪽에 보면, 한두층 걸러서 불 켜져있는..건축양식도 야리꾸리한 분위기 나는 아파트<br />
해운대쪽도 얼마 안켜져 있더군요.<br />

답이 없더군요. 좋은 동네로 이사를 가서 해결 했습니다.

어다가도 갑과 을이 있네요 열씨미 돈버셔서 겁나좋은데로 이사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아파트 살다가 본의 아니게 건너편 컨츄리 한 동네(연립주택 동네) 상가 건물 3층 중 3층에 사는데<br />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너무나 편합니다..그러나,<br />
1톤 트럭 장사 아자씨들의 무차별적인 수삐까 소음에 정신이 왔다갔다 하고<br />
관리자가 없으니 근처 중딩들이 가끔 2층에 와서 담배피고 침 뱉고 가면 물청소 해 줍니다..ㅎㅎ<br />
그 외엔 정말 좋습니다..12월 중에 이사가는데 그 곳도 상가 주택 3층

저도 그렇게 생각안하려고 했는데 좋은동네 전세로라도 가야겠습니다. 일산외곽에 전원주택많은데 난방비는 엄청 나오겟죠.

좋은 상가주택있다면 간섭받을 일 없어 좋습니다. <br />

저는 다세대 주택 맨 윗층으로 이사와서 해결 했습니다.<br />
덤으로 옥탑방은 제 AV룸으로 꾸미구요 ^^

구조상 조용할수가 없죠. 서로 조심하지않는이상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