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복각 2.5를 들여와서 열심히 셋팅중입니다.



앰프는 AR-70이구요..



음... 일단 제방은 좁습니다... ㅡ.ㅡ;;



허나 침대와 기타 책상이랑 있어서 4425와 L-112 등등 12인치 우퍼를 가진 괘짝들을 맘껏 볼륨 올려도 이제껏 부밍이 전혀 없었습니다.



허나 2.5를 들이니 부밍이라기 보다는 깊은 저음에 과다까지 겹치니 즐겨듣던 음악들중에 거북함을 느끼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인터케이블로 과잉저역을 어느정도 잡긴 하였지만 아직까지 가야할 산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렴한놈으로 인터케이블과 스픽케이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jbl처럼 풍성하면서 풀어지지 않는 저음은 바라지도 않지만 어느정도 제어가 되는 정도까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 스피커 셋팅도 여러모로 잡아보아서 지금 상태가 최상인듯 싶구요..^^



마지막으로 스픽 케이블 네오텍 3003이면 정말 최선의 선택이 될까요? 물론 제가 가진 경제력 전제하에 말씀드린겁니다... 그 이상 가격이면 ㅜㅜ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cdp를 현재 5010구닥다리를 사용하다 심심해서 op2604로 교체하고 전해를 탄탈로 바꿔서 개조아닌 개조를 잠깐 해놨습니다. 조금은 괜찮아지긴 했는데... 이놈을 아남 클래식3로 바꾸면 개선이 될런지 이것역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