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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박선숙 “DJ는 모든 연설문을 본인이 직접 썼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09 17:20:34
추천수 0
조회수   1,083

제목

펌)박선숙 “DJ는 모든 연설문을 본인이 직접 썼다”

글쓴이

이재훈 [가입일자 : 2003-04-10]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 방미때 미국 로비업체에 연설문 용역을 맡긴 것이 YS-DJ도 한 '관행'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박선숙 민주당 의원이 반박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9일 "김대중 정부에서는 관례적으로 자문을 받아온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미 의회의 연설과 같은 특별 연설문, 광복절이나 삼일절 연설문들은 직접 작성하신다. 거의 대부분의 연설문을 직접 작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배숙 최고위원도 "노태우 정권 때 경제수석을 지낸 김종인 박사는 한국역사상 처음 국빈 초청을 받은 노무현 대통령 방미 때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관행임을 부인했다"며 "물론 그 나라에 더욱 적합한 연설을 위해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초안을 맡겼다고 한다. 그것은 기본골격을 맡긴 것인데 과연 미국인이 작성한 연설문에 우리 국가의 이익과 가치를 온전히 담을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앞서 8일에는 민주당 소속인 홍재형 국회부의장이 "이명박 정부는 G20 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격을 따졌는데, 국격에 걸맞지 않는 나라망신을 시킨 것이 이번에 미국을 방문하면서 미국 업체에 연설문을 맡긴 것이 그 하나"라고 언급했다.



참여정부 당시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양정철 전 비서관도 "대통령 연설은 극비 사항으로 특히 해외 연설은 국제 경제전쟁의 중요한 발언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군사 정권 때도 영리업체에 맡긴 적이 없다"고 지적을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자 경향신문에 지난달 미국 방문 때 의회와 상공회의소 등에서 행한 연설 작성에 미 법무부의 '외국로비공개법'에 등록된 워싱턴 DC의 업체가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정부는 이를 위해 해당 업체에 4만6500달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제가 구설에 오르자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7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연설은 우리 연설비서관과 참모들이 작성한 것으로 미국 의회에서도 어떤 기대를 가졌는지 자문활동으로 이해해달라"며 "그 절차는 과거부터 내려오는 관행이었다"고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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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떻게 이렇게 일관된 분인지...ㅡㅡ 가카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고, 그 아랫사람들이 했을 겁니다. 불충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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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2011-11-09 17:22:20
답글

입만열면... 가카는 저얼때 그럴분이 아니십니다...

백경훈 2011-11-09 17:24:36
답글

에효 이제와서 돌아가신 위대한 분 얘기를 하면 뭐하겠습니까..<br />
<br />
정말 언발란스하게 비교 대상이신 위대하신 두분이 세상에 않계시니<br />
<br />
쥐와 견주어 비교를 할만한 인물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그나마 행동으로 보여주는 원순씨가..현재로서는

문지욱 2011-11-10 00:07:34
답글

가카는 절때 그러실뿌니 아니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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