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채널에서 5.1채널로 바꿀려고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지금 현재 Front 에 인켈꺼 미니콤포랑 연결 Rear 에 그란쯔 SP699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주로 음악(mp3) 을 드거나 콘서트실황 감상을 많이 하고, 영화도 가끔 보는데.. DVD를 감상하는게 아니라, 가끔 5.1ch divx 보고, 2ch짜리 동영상도 많이 봅니다. 그래서 사실 현 4.1채널에도 큰 불만은 없는데.. 주용도가 AV보다는 HIFI쪽이라....

근데 가끔 5.1ch divx볼떄면, 프론트에서 나오는 대사소리가 작게들려서 불만일때가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번에 4.1->5.1로 하려는 가장 큰 이유구요.

막상 또 바꾸고 나면, dvdp가 있는건 아니지만, 주위에서 dvd타이틀 빌려서 컴퓨터로 볼수도 있으니 좋을것 같고, 또, dvd타이틀로 나온 가수들 콘서트 실황같은거도 사서 볼수도 있구요. 이래저래 바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 음악감상 할때면, 2ch 스테레오 모드로 하면 되니까.. 제가 지금 생각하고있는건



총 4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우선 첫째 Front,Rear를 그대로 두고,

C/W 를 Y짹으로 분리

센터에는 다나와에서 보! 니 saga에서 나온 38000원짜리 센터스피커가 있더군요,

그걸물리고,우퍼에는 이스턴 H-588을 물리는 겁니다.

다른 무엇보다 추가 비용이 거의 안들면서, 5.1ch 구성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물론 5.1ch 스피커 세트보단 음분리도라던지가 많이 떨어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FRONT 에 AA40 + AS40 을 물리고,

REAR를 미니콤포 사용, C/W는 첫째 경우와 같습니다.

첫째보다 비용은 더 들지만.. 프론트에 인티앰프를 사용하므로써, 나중에 돈에 여유가 생기면 스피커업을 통해 보다 좋은 HIFI사운드를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세번째, ARV6000 을 구입해서 광입력을 받고,

FRONT에 AS40 REAR에 집에 뒹굴어다니는 남는 오디오 스피커 (산지 20년 가까이 된 삼성꺼 전축에 붙어 있는 스피커입니다, 크기는 보통 북쉘프형정도 구요.. 소리는 미니콤포보다야 좋군요)

Center 에 AS-C80N Woofer 는 Saga의 저가형 우퍼 구입(장터에보니 중고가 3만정도의 매물이 있더군요) 따로 DTS/DD지원되는 리시버를 사는만큼 나중에 AV쪽으로의 쓰임이 증가할경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네번째, Britz 5100s 구입







문제는 , 2ch로 음악감상(스테레오 모드) 시 위 네 가지 경우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가 인데요.. 인티앰프를 쓴 2번이 가장 좋을것 같기도하고, 아무리 고가의 PC용 스피커라도 중저가 오디오 스피커못따라오고, 저가형 리시버의 경우 스테레오모드로 음악감상은 인티앰프에비해 많이 밀린다는 말을 들었는데..





또, 5.1ch divx볼때, 또는 dvd볼때, 과연 세트형인 네번째 Britz 5100s가 나머지 3가지 경우들보다 얼마나 뛰어날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혹시 위에서 제가 고른 물건들.. AS40, Saga 센터,우퍼,앰프,리시버.... 과 비슷한 가격대에 더 좋은 성능을 내는 물건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조합으로 구성하려구요. 그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돈을 많이 쓸수 없기에, 거의 대부분 중고로구입하려 하구요. 맥시멈 25만원 이내에서 바꿔보려고 합니다. 아마 3번째가 돈이 가장 많이 들것 같은데요.. 과연 다른경우에 비해서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건지. 1번이 가장 돈이 안들지만, 3번으로 바꾸면 정말 음악/영화감상하는데 싸운드가 장난아니게 달라진다하면 당연 바꿔야죠.



현재 쓰는 빈도를 HIFI(2ch) 과 AV(5.1) 로 나눠보자면,



HIFI - MP3 감상 40%

음악CD 감상 20%

-----> 60%



AV(5.1) - DVD title감상 10%

2ch로 된 콘서트, 영화 동영상 감상 10%

5.1 AC3 DIVX, DVDrip 콘서트,영화 감상 20%

------> 40%



참고하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