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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를 보시면 화살표(정삼각형)를 따라가면 골 사이에 마모선선이 있지 않습니까? <br />
그걸로 보고서는 괜찮네 하는데요 <br />
아님 100원짜리 동전 뒤집어 꼽아보시고 갓이 보이면 갈때가 됐다고들 하구요

타이어의 트레드가 몇 % 남았다는 건.. 느낌의 얘기이지.. 정확한 얘기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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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타이어의 사이드월엔 조그만 삼각형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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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삼각형의 방향대로 트레드쪽으로 가상의 선을 그어 보시면.. 트레드 홈 안쪽에 조그만 돌출모양이 있습니다. 트레드의 높이와 그 높이가 같아지면 수명을 다한 것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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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출모양의 높이가 절대적 수치입니다.

돌출부로 교체시기 판단하는것은 알고있는데 %로 표현하는 사람들은 무슨 기준으로 얘기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냥 대충 몇 %라고 얘기하는거죠.. ;;

저도 오영준님과 같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br />
교체 시기를 나타내는 표시야 뭐 대개 잘 알고 있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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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 % 남았는지가 실 사용시에는 중요한게 아니겠죠.<br />
중고 타이어 팔 때나 중고차 팔 때 그런 언급이 의미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