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싸다가 점점 오염되어 가는것을 보는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요즘은 글 읽기전에 글쓴이를 한번더 살펴야 되는것이 번거롭고, 차명인줄 뻔히 알면서도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는 운영진이 원망 스럽습니다.

눈이 너무 피곤하고 어쩌다 빨리 눈치채지 못하고 쓰레기 글을 읽다보면 마음에 멍이 들어요.

집에서 분리 수거하는 것도 귀찮고 힘든데..., 이곳에서도 알아서 분리수거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것이 너무 싫습니다.



예전에도 몇분 차명으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나 나름의 논리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분은 좀 심하네요.

무슨 와싸다 바바리맨도 아니고 수시로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쓰레기글 투척하고 도망가고.



와싸다 운영자님 쫌~





박지혁님께서 2011-11-08 23:57:02에 쓰신 내용입니다

: 몃년전 기기거래를 한번 해본적이잇는데

:

: 당사자가 아닌 친구분이 나와서 물건을 가져갓습니다

:

: 전화로 왜 본인이 안나오셧냐 물엇더니

:

: 솔직하게 장애를 털어놓더군요 담담히 말하는 어투에서 약간 놀라기도햇습니다

:

: 문득 들은 생각인데

:

: 전신마비나 마비환자들은 뭔재미로 살까 ,,,

:

: 하루종일 집안에만 박혀서. 할수잇는거라곤 컴퓨터뿐에

:

: 성욕도 그대로라고 하던데 ,,,

:

: 그리고 또궁금한건 길에서 페지줍는 노인들인데

:

:

: 데체 무슨낙으로 사나 싶습니다

:

: 무슨 낙으로 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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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