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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무슨 낙으로 사는지가 더 궁금하오.

똥이나 먹고 가라

나보다 더한 너같은 넘이 있다는 걸로 낙을 삼을거라고 봄.

나중에.... 아주 나중에... <br />
만나거든.. 그 때 물어 볼께요.... 꼭 알려 주셔요... 무슨 낙으로 살고 있는지...

그리고 키보드나 마우스만 좋으면 모하나 cpu가 맛탱이가 갔는데. 너처럼

지금 누워서 노트북 배에 깔고 보고 있기는 한데....<br />
(몸은 건강하지만..자기전 이런 자세 은근히 편함..단 나중에 보면 이럴때는 오타가많음..) <br />
바닥에 열이 나는건 밑에 커버 깔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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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한 분들이라도...나름 생활이 있고 희망이 있는거니 <br />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건 못되죠..지혁군 보다 더 열심히 살고 ..(물론 나보다도) <br />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 저는 무슨낙으로 사나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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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점은 배우고싶어서요

직접 물어 봐

스티브원더(맹인가수죠) 영화보는게 취미라데요<br />
눈 잘보여도 영화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듯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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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곡들도 남기고, 음악하는 재미도 느끼고 살겠죠<br />
모든 장애가진 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나름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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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군이나 나보다도 돈도 훨씬 많고 맛있는거먹고 즐거운 생활할겁니다<br />
자신을 걱정하세요. 남 걱정할때가 아닙니다<br />

역지사지라고..... 사실 생각만으로 알기는 힘들 겁니다.<br />
그냥 피상적인 느낌만을 가질 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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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가장 확실하게 아는 방법은 그 입장이 되어 보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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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라는 말이 아니니, 똑같이 되겠다고 하지 마시고... 비슷한 여건을 만들어서 체험해 보라는 겁니다.<br />
예를 들자면, 침대에 곤발을 꽁꽁묶어놓고....

모든게 남일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장애던 사기던 암이던 불운이던 행운이던 교통사고던 다른사람일이 내일이 일수도 있습니다 항상 자연과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냄새나는 와싸다를 보는 회원이,,,,<br />

남 걱정 하지말고 너 걱정 하세요....

궁금하면 직접 전신마비 한번 당해보면 답이 바로 나와부러.......인생 왜 사는지.....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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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넘이 참........생각한다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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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즘 개쌍욕을 다구리로 처먹으면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는 정신나간 어린넘들 참 많다던데......ㅎ

머 이런 씨발놈이 다 있노.

이분.. 즐기시는것 같네요~

이 사람 정말 못된 사람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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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노인들, 무슨 낙으로 사는지 모르겠다니, 이걸 표현력 부족이라고 이해해야 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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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는 사람들 확 피쏠리게 하는 낙으로 사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지 마시오.

뇌가 장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