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음...주변에 봐도 그렇고 화이트는 아무래도 때 잘타고 나중에는 베이지?로 변색됩니다. 블랙이 쵝오...^^

캐디백은 기본적으로 카트 뒤에 줄로 묶여 있거나 자동차 트렁크에 4개가 같이 쑤셔박아져 있는게 보통입니다. <br />
때가 많이 묻을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하시면 마이 후회하실겁니다...

강렬한 빨강색도 고려해보심이....<br />
<br />
골프장에서 온통 검정색백에 섞여 있을때 찾기 쉽다능...^^

타이틀리스트는 뭔가 포스가 느껴지고 투어스테이지는 화려하면서 이쁘죠.<br />
<br />
투어스테이지 cbtx-11 가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6분할이라 좀 더 실용적이지만 단점아닌 단점이라<br />
<br />
면 커버가 얇고 힘이 없어 옆으로 잘 넘어갑니다만 그외는 좋습니다.

제가 골프쪽은 아직 문외한이라 캐디백은 타이틀리스트가 좋은가요? 살짝 미즈노 블랙으로 맘이 좀 기울고 있기는 한데...

일단 에나멜 재질이 좋습니다. 색상은 블랙이 무난하고 저같은 경우 붉은색입니다. 첨엔 너무 눈에 띄어 살짝 부끄럽지만 조금만 지나면 눈에 띄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지 아실겁니다. 브랜드는 오디오 처럼 하이엔드 브랜드(조지스피릿,지팡스튜디오 등)들도 있고 그외 브랜드는 타이틀이 조금 있어 보이긴 합니다.

아이언세트의 maker에 따라 골프백도 maker에 맞춰서 사심이 어떨지...<br />
개인적으로는 미즈노 아이언세트와 미즈노 검정 골프백&보스턴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년 이상 5년 10년(?) 주구장창 쓰실거면 블랙에 무난한 걸로,<br />
2~3년 내 마다 교체하실 생각이면 화이트로.

타이틀리스트가 매니악한 브랜드라 있어보이기는 하는데 타이틀 캐디백에 초급 채 넣어 다니는것도 좀 어떻게 보면 거시기하죠 ^^

지금 새로 타이틀 리스트 cb121 과 미즈노 mc-305중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둘다 애나멜인데...

핑크로 하심이....^^ 남자라면 핑크!!!

영화님 제가 좀 남자답지 못해서 핑크는 아직 ...열심히 연습해서 좀더 남자다운 모습이 되면 핑크로 바꿔보죠 ^^ 색상은 검정색으로 어느정도 정해졌는데 타이틀리스트야 아님 미즈노로 할것이냐 인데... 디자인은 미즈노가 좀 땡기네요^^ 누가 확실하게 굳혀줄 답변 부탁드립니다 ^^

타이틀로 하세요. 남자는 타이틀!!! <br />
농담이구요<br />
타이틀이 포스가 좀 남다릅니다. 화이트가 이쁘긴 합니다만....관리의 어려움이 있사오니 블랙으로

퓨마도 이뻐보이던데요....ㅋㅋ

양용은 우승백 샀는데 너무 커서 부담스럽고 무거워요. 10년동안 쓴 나이키 스탠딩 백이 최고 였어요.

퓨마도 괜찮은 것 같아요...저도 퓨마꺼 보라색 찜해두었네요...ㅎㅎ

포인트 라는 제품 씁니다<br />
6~7년전 와싸다에서 저렴하게 사서 밀대걸래 꽂이로 쓰다 지금은 캐디백으로 씁니다. ㅎㅎ<br />
지금은 그런 브랜드 사라졌겠죠

흰색은 비추천이고 짙은 색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
굳이 골프클럽브랜드 것을 쓰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br />
소재도 에나멜이나 비닐계통이 아닌 프라다 천 계통의 캐디백전문 브랜드(데니스 등등) 제품이<br />
외관,내구성,편의성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인기님 말씀처럼 흰색보단 무난한 짚은색으로 하심..<br />
글고 에나멜은 우선 보기좋은데 비싸고,차후 기스가 많이납니다.<br />
가벼운게 &#52573;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