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오기 전..새벽에 라디오진행을 했었죠..<br />
당시 pc통신 하이텔에 그 프로 게시판 들어가서 신청곡 올리면 <br />
거의 다 틀어줬습니다.라디오에 신청자인 제 이름 나오는게 신기해서 자주 올렸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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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트위터에 무뇌아라는 얘기했다고 법적대응을 하고 하겠다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br />
애기 가졌나 보네요...순산하길..
물론 유머겠습니다만 다른 사람도 아닌 김명건님의 저런 류의 댓글을 볼 때면 평소 불교에 천착하며 중용의 모습을 보이는 분이 맞는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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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를 지칭하는 것 같은데 그가 설사 원수 같을지라도 살아 있는 사람을 죽은 줄 알았다는 둥, 목사에게 열반이라 용어로 조롱조의 언사는 아무리 봐도 지나친 것 같습니다.
제겐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br />
제가 알던 기독교의 모습이 아니었거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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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이나 법정스님의 환갑 진갑때 잠실운동장을 빌려서 잔치를 벌였다면 더한 욕도 할 수 있습니다.<br />
대 놓고요, 성철이나 법정이 이것들이 노망이 들었으니 절깐에 기 들어가다 차에 깔려 죽으라고 험담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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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가 진정한 목사인가 생각해 봅니다.<br />
조용기를 목사
댓글 달아 놓고 깜빡 잊고 있다고 오늘 퍼뜩 생각이 나서 이제야 들어왔습니다.<br />
보실지 안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댓글 남겨 봅니다.<br />
제 의견의 방점은 조용기 목사가 목사냐 아니냐에 있지 않습니다. 사상과 종교와 언론의 자유는 천부인권인데 김명건님이 뭐라 하시든 본인의 자유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곳 게시판은 모두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서로가 서로를 좀 배려하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명건님에게는 조용기 목사가 전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