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푸바로 듣고.... 추출은 EAC로 하는데...
추출하기 전에도 푸바에서 재생시켜 확인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제는 희귀 음반이 되어버린
쟝 막스 클레망의 바흐 무반주 첼로 CD를 입수하였습니다.
일단 EAC로 추출하기 전에 푸바를 가지고 재생시켜 보려다가..
EAC에서도 재생은 되니까.. 플레이를 했죠.
이유는 모르겠는데.. 푸바보다 더 좋게 들리는 겁니다.
플레이어에 따른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갑작스레 뒤통수 맞은 느낌이 들면서...
푸바를 포기하고 EAC로 들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커피 한잔 마시고 지금 들어보니 똑같은것 같네요.
아... 간사스런 귓구녕이여..!!
너의 변덕에 눈은 즐거워 지고
카드 연체는 마음을 짓누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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