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노무현 지지자에게 계승자가 아니다란 비판을 받고있는 상태에서 발언이라.<br />
더욱 용감해 보이기도 하고, 반대로 약발이 약할것 같아서 두렵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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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러한 발언을 민주당 및 노무현 계승자들에게 기대하고 있었고, <br />
그 선두로 유시민 대표가 한 발언이 저에겐 감로와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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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저 발언이 흐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런 말을 하기 전에 먼저 반성을 해야하는게 순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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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의 협정안과 다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은 참여정부안으로 돌아오고 경제가 다시 그 당시로 돌아가면 찬성하겠다는 뜻이고 유시민에게 바라는 것은 정태인과 동일한 노선을 부탁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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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정치지도자로서 야금야금 대중의 요구보다 한 발짝 앞서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FTA 싸움에서 민주노동당과 함께 싸움을 열어나가기를 기대한 사
그 말이 신자유주의가 파산하지 않았다면 따르겠다는 말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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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서민과 노동자의 삶은 강팍해질때로 강팍해져 있는 상태와 고용안정성은 최하로 떨어져 있는 상태로 악화되어지고 있는 상태이고 고 노무현 대통령도 집권 후반기에 양극화를 주요 화두로 제시하였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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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었는지....
제가 김영진님의 댓글에 대한 의도 해석을 잘못했군요.<br />
정확하게 유시민 대표가 가고 있는 노선이 어떤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br />
다만, 국민적으로 말씀하신 지지층이 아직은 약한것 같습니다.<br />
그러한 점을 고려해서 점차적으로 신자유주의의 문제지적과 반성이 나타나는것 자체는 좋은 형상인듯 합니다.
전 FTA 자체를 반대합니다. 쇄국스럽다 느끼신다면 어쩔 수 없는데... <br />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 어쩔 수없고 글로벌시대다 라고들 하지만<br />
이제 그 나라체질을 확 바꿔버리면 안되나요?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놈의 수출로 먹고사는나라<br />
그 놈의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는 수입 없이는 하루도 견디기 힘든 나라이지요.<br />
농사꾼인지라 나라 경제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지난 100분토론에서 최재천씨의 마지막 발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