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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같이 가셔서 구입.. 추천합니다<br />
저도 지갑은 살면서 여러개 선물 받았지만..마음에 안드는것도 많았는데<br />
여성들은 더 하죠..

많이 모으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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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나 루이가또즈 빤딱이 중지갑 추천드립니다.<br />
비닐재질이라 손때도 안타고 오래 들어도 늘 새것같은 기분이 들지요.

수미님께서 말씀하신 루이가또즈도 괜찮고 MCM 지갑도 추천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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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사람이 루이가또즈 와인칼라 지갑을 둬어개(?) 갖고 있는데 수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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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의 화려한(?) 무늬도 좋아하는 편이더군요...

여기 자주오는 회원은 아닙니다만 조언이라면 조언을 좀..^^;; 결혼하신지 1년이 지나신걸로 봐서 아마도 30대 이쪽저쪽 아니실까 추측해봅니다. <br />
기왕에 돈도 모으셨고 처음하시는 선물이라면 엣지있고 편한걸로 하셔서 들때마다 만족을 느끼게 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br />
루이가또즈는 예전에써보니 내구성이 좀..코치는 튼튼한데 너무흔한..MCM은 명품이라기보다좀..그렇다고 루이비통,구찌는 가격부담이좀.. <br />
그래서 To

한달만 더 모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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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12월부터 세일 들어 갑니다...30%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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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나 페라가모 지갑 저렴한 모델은 50만원대에서 살수 있을꺼예요...

군시절 월급 2800원 넣어두었던 갈색 세멘백이 생각나는군요~<br />
돈이면돈 햄버거빵이면빵 비누면비누 온갖 잡동사니가 다 들어가던.. <br />
당시에는 루이비똥 부럽지 않았지요.

사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명품의 금액이나 브랜드보다는 <br />
상대가 나를 명품에 어울리는 가치있는 사람으로 인정해 주었구나 하는 의미로 <br />
명품선물을 좋아라~ 합니다.<br />
(내가 아는 여자는 안 그렇다. 이런 테클은 달지 말아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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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석님의 아내분을 위하는 마음,<br />
그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용돈을 모았다는 점<br />
선택에 신중을 기하려 온라인에 의견을 물었다는 점

직접 만들어 주세유.<br />
ㅠ.ㅠ

여러분들감사드립니다... ^^* 복받으실겁니다... <br />
내가 좋아하는 종호어르신 직접 답글을 영광입니다 <br />
용일님.수미님,승주님,재현님,창원님,병주님모두감사드립니다... <br />
집사람은 30대 초반입니다.. 전 30대후반이구요... <br />
토리버치랑,루이까또즈,코치 3가지로 압축 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용

아. 일요일에 일하다 보니....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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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지갑으로 읽혔다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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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넘도록 아무 것도 선물한 적 없는.... 반성합니다...ㅡ,ㅡ;

승주님께서 예리하게 짚어 주셨네요....사실 루이까또즈 내구성은 좀 그렇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