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작은 소형 스피커를 판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피커에 문제가 있다더군요. 그래 반품을 받을까 하다가
구매자분이 수리비를 부담해 주면 고쳐서 쓰겠다 해서 동의했지요.
근데 수리비에 주차료까지 함께 청구하더군요.
좀 황당했지만 말싸움하기 싫어 그냥 보냈습니다.
근데 이 양반 그 물건 다시 팔면서 붙인 말이 가관입니다.
제가 판 가격에 15% 덧붙여 놓고 수리비에 일부만 감안한 가격이랍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
좋은 휴일에 저는 좀 찜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