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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파워가 절정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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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00:3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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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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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파워가 절정이네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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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가입일자 : 201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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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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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승만장로 시절로 돌아간듯합니다.
얼마전 논란이 됐던 여권법개정안 내용 아십니까.해외로 나가 각하가 싫어하는 국격추락을 일으킨 한국인의 여권발급을 제한하는 안이 결국 개신교의 압력에 수포로 돌아갔는데 이상하게도 언론보도에 거의 안 나왔네요...
이슬람권 투자유치를 위한 이슬람투자법도 개신교압력에 의해 수포로 돌아갔는데...이것도 뉴스에 제대로 나온 경우가 거의 없네요...언론마다 몸을 사리며 개신교 눈치를 보고,언론사 내부의 개독들이 자기검열한듯...이 게 과연 뉴스가치가 없어서 보도 안 된걸까요? 미국fta에 대해서는 개신교의 뚜렸한 반대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 노예들...
나라법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권력 개신교...행정부,입법부,사법부는 다 개신교와 개신교인 앞에 무릎끊을지어다...어이쿠,그러고보니 행정부최고수장,입법부최고수장,사법부최고수장 다 개신교인이구먼요.잠시 몰라뵈서 죄송합니다.목사님들 말씀대로 예수믿는 사람들이 죄다 휩쓰니 참 나라가 살기좋아지고,사회엔 훈풍이 넘치는게 인정넘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됐네여...
명박장로가카를 공개위협했던 여의도의 선지자 조목사... 그 조목사의 아들중 하나인 국민일보사장이 인수한 코스피기업에 40억대 손해를 고의로 끼쳤는데 검찰이 살짝 기소흉내만 냈다는군여...
충남 홍성서 여아를 추행한 혐의를 받은 개신교목사는 불구속기소처분만 받았네요...그럼 초딩여학생이 거짓말로 목사님을 모함한건가요?
어제 여러 신문에 기사로도 올라갔던 1인3역 엽기목사기사도 포털에 뜬지 불과 두어 시간만에 싹 사라지던데...이것도 포털사이트의 스스로 몸사리기인지....
개신교인간이 집권만했다하면 그리고 개신교인이 고위직을 휩쓸기만하면 상식이고 나발이고 다 실종되고 나라꼴은 미쳐 돌아가니 참 희한한 일입니다.
이것도 교인들이 믿는 그 이스라엘 신의 축복인지?
이상은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을 돌아본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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