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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헌책방에? 저도 도올선생의 책을 읽고나서 부터 본격적으로 인문학서적(철학류)을 읽게 되었지요<br /> 노자철학이것이다,나는불교를 이렇게 본다 등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여자란 무엇인가?<br /> 여자는 요물입니다.....
여자가 요물이면 남자는 괴물 ?<br /> <br /> 저는 요물 3과 함께사는 괴물이네요,ㅎㅎㅎ
학교다닐때 전철안에서 무심코,,책을 읽다가,,, 사람들 쳐다보는 시선이 어쩐지 야릇해서,,,<br /> <br /> 책장을 덮고 잠시 쉬는데,,, 책제목이 여자란 무엇인가,,,,<br /> <br /> 저넘 여자에 환장한 놈이군,,,쯧쯧,,, 하는 듯이 쏟아지는 시선들,,,<br /> <br /> 할아버지 조 자라는 한자 풀이로부터 시작했던것 같은 기억이,,,
아주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결론은 그 책을 다 보아도 여자가 뭔지는 전혀 모릅니다
여자랑은 상관 없는 책이죠....인간에 대한 책.....ㅎㅎㅎ 저도 대학때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br /> 물론 읽은 동기는 여자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ㅋㅋ
제목이 요즘말로 낚시였죠 ㅎㅎ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