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단계 부터 하이파이라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앰프와 패시브 스피커를 사용하는 단계부터 시작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하이파이쪽에 발을 들여보았습니다.
거실에서 야마하 리시버 (V1500)에 톨보이를 통해 듣는 것도 뭐 동일한 범주겠지만...방에서 오붓하게 음악을 듣고자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노트북에 앰프는 인켈의 5105, 스피커는 예전에 리어로 쓰던 CAV라는 회사이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갖춰가야 할 것 같은데, 무엇부터 하느것이 순서인지...
뭐 정답은 없겠지만, 많은 경험을 거치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1. 스피커 (현재 쿼드 11L2나 패러다임의 아톰V5를 생각중입니다.)
2. 앰프 (롯데의 2500 파워, 프리를 공수해올 예정입니다.)
3. 사운드카드 (스타일오디오의 HD-1, 외장 USB 타입을 생각중입니다.)
4. 스피커 케이블 (까나레의 m당 5천원쯤하는 제품으로 생각중입니다.)
5. 인터케이블 (우선은 3-4만원정도의 제품으로...)
이러한 기기들로 바꿔가려 하는데...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둬야 할께요...
한방에 충격이 가장 큰게 어떤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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