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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칼이라도 제 때 갈지 않으면 순식간에 부엌칼 됩니다.

숫돌을 구입하세요. 800방이나 1000방 정도 구입하시고, 처음 숫돌에 갈기 시작하면 힘드시니까. 좀 거친 사포로 날을 밀을 주시고 난 후에 갈아보세요.<br />

고기용 칼이 따로 있을텐데요. 칼날에 파도모양(?) 비슷하게 가공되어 있는 칼이 있습니다. 고기 뭉게지지 않고 아주 잘썰립니다.

고급칼은 숫돌로 가는 순간 일반 시장통 칼이 됩니다..<br />
백화점가서 독일제 칼 중에서 무조건 비싼 칼 사세요..뼈도 잘립니다

행켈 추천 들어갑니다. Five star 보다 four star 2로...<br />
와이프 돕는다고 가끔 칼질해보니 좋긴 좋더군요.<br />
단지 좀 비싼게 험이지만...

참...세트로 사시지 마세요.<br />
세트로 사니까 필요없는(?),,,,잘 안쓰는 칼이 많이 생깁니다.<br />
가격도 많이 비싸지구요.

스땡은. 독일이 최고입니다... <br />
개인적으로 스땡으로 만든 기구를 많이 사용하는데... 거의 비교 불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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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삼빡한 것 같지만. 한 5년만 넘어가면 정밀도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10년 되면 걸레가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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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독일 쓰땡은.. 대를 이어서 사용해도 그 정밀도가 그대로 나옵니다.. <br />
그런데.. 가격은 비교불가지요.. ㅠㅠ

천방짜리 숫돌도...몇시간 물에 담궈 그 안의 기포를 빼고 갈더군요...고기 하는 친구가.....그 친구가 쓰는 칼이 빅토리 녹스 였습니다....

ㄴㄴ 독일은 스댕으로 뭘 만들던 다른 곳 보다 스팩이 두배는 좋다고 보시면 됨다 ㅠ.ㅠ

컷트코라는 칼두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좀 한국에선 과하게 값을 책정해놓은 느낌이 나긴 하지만,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칼을 괴기에 대면 싫어하는 주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주방용으로 나온 칼을 고기에 대면 좀 거시기하고 무쇠칼을 사다가 윗분들 말씀처럼 고기 전용으로 사용하시고 자주 가시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장간 칼 추천합니다.. <br />
특히 돼지 고기엔 무쇠가 제일입니다.. <br />
단지 자주 갈아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만.. <br />
좋은 무쇠는 녹이 잘 나지도 않습니다.. <br />
한번씩 삶아주고 사용후에는 닦아서 식용유조금 묻혀두면 오래오래 사용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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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 헹켈 쌍둥이는 스텐이 아닌것으로 압니다.. <br />
예전에 쌍둥이 표면을 보니 스텐이 아니라고 표시되 있더군요..

그냥 푸줏간에 있는 톱을 구입하심이....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