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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총대 메는건 항상 쫄다구들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05 00:43:06
추천수 0
조회수   449

제목

어딜가나 총대 메는건 항상 쫄다구들이...

글쓴이

김성건 [가입일자 : 2005-03-26]
내용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4106.html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4106.html



한겨레 기사 퍼왔습니다.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이 10·26 서울시장 선거 패배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747 공약의 폐기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5개 항목의 요구를 담은 다섯 쪽 분량의 편지를 이 대통령에게 보내기로 하고, 4일부터 의원들의 서명을 받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편지에서 “국민이 작년 6월 지방선거, 지난 4월 재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10월 선거까지 3차례나 모진 매를 들었다”며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진정으로 사과하고 질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는 역사와 국민 앞에 실패한 정부로, 한나라당은 국민에게 버림받은 정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적었다.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대국민 사과, ‘747 공약’(7% 경제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7대 경제강국)의 폐기 및 성장중심 정책기조 전환, 인사 쇄신, 비민주적 통치 행위 개혁, 권력형 비리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검찰 개혁 등 다섯가지 쇄신안을 요구했다.



편지는 구상찬·김성식·김세연·신성범·정태근 의원 등 5명이 논의해 작성했다. 이들은 이번 주말 한나라당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연판장’ 형태로 청와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 것은 민심 이반의 책임이 이 대통령에게 먼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측근 비리가 연이어 터져나오는 상황에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말한 것 △공정사회 구현을 외치면서 3년 반이나 지난 지금까지 측근 낙하산 인사가 반복되는 것 △내곡동 사저 문제 △적극적으로 국민 고통을 헤아리지 못한 것 등을 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할 부분으로 적시했다.



이들은 이어 ‘747 공약’의 폐기를 통해 성장지표 중심에서 성장·고용·복지가 선순환하는 국정기조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남은 재임 기간 회전문 측근 인사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인사 권한을 청와대가 독점하는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 “웃자고 한 풍자마저도 법의 잣대를 들이대어 처벌하고자 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부”로 빗대며, 비판적 방송인의 퇴출, 연이은 민간인 사찰 등에 대한 책임자 처벌도 요구했다. 검찰 개혁 항목엔 “정부의 잘못, 측근 비리에 대해 숨김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재차 지시해야 한다”는 주문이 담겼다.



편지는 이들 의원들의 자기반성으로 시작하고 있다. 자신들도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방치함으로써 사회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포기하고 국민 간 갈등을 증폭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홍준표 대표 등 당 지도부에 대해서도 지도부의 사과와 쇄신 연찬회 개최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낼 예정...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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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껄끄러운건 항상 쫄다구들을 시키는군요.

뭐 당연히 지놈들 살자고 도마뱀 꼬리 자르는것밖에 않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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