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강화도 찬우물 언저리 인근에 원시한증막이란 곳이 생겼다고 하는데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 아시는 분 안계실까요?
제가 주기적으로 주문진 인근 언저리에 원시 한증막이라고 하는
굴뚝 커다랗게 쌓은 곳에다 조선시대 왕실 방식으로 소금으로 바닥을 다지고
소나무를 때서 열기를 가둔 뒤, 바닥에 마대포를 깔아 물을 뿌려서 그 습기로
찜질을 하는 방식의 한증막을 다니는데 거리상 너무 멀어 큰 맘먹고 가긴 합니다만
그곳에서 강화도 찬우물 인근 언저리에 똑같은 방식의(동일인이 축조) 한증막이
있다고 하는 소리를 하기에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신가 해서 여쭤봅니다....
아래는 제가 주기적으로 다니는 주문진의 원시 한증막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