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저녁에 지인 어르신의 지인 되는 잠원동 모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뵈었는데,
그 분 말씀이, 신림동 등은 중국인들이 구입한 아파트가 상당한 분량이고,
부산은 일본인들이 역시 그렇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아파트, 땅, 상당히 사들이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이라면 눈 아래 깔고 보는데, 안방 뺏기는 걸 걱정해야 될 판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 땅 부동산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지금 시대에는 애국이다, 위협을 느낄 정도다,
나는 강남에서 부동산하지만 야당 찍는다, 우리나라, 정신차려야 된다
- 라고 말씀하시던데, 얼른 믿기지 않더군요. 과연 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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